미얀마의 자존심, 불교 - 밍곤 사야도 삼장법사 미얀마의 자존심, 불교 - 5,6차 결집과 밍곤 사야도 삼장법사 범라스님 http://www.bulkwang.co.kr 미얀마는 불교 역사상 6차례의 영광스런 상가야나[결집(結集) -부처님의 가르침에 해박한 스님들이 모여서 부처님 가르침이 전해지는 과정에서 발생한 잘못을 바로잡아 깨끗하게 하는 행사] 가운데 2차례의 불.. 선지식의 향기 2011.08.25
[스크랩] [전남/순천] `무소유`의 법정스님 다비식(송광사) '아름다운 마무리' 법정스님 다비식 무소유의 가르침을 손수 실천하며 떠나신 법정스님의 다비식이 거행된 송광사를 다녀 왔다. 전날 해남을 여행하고 다비식을 보기위해 송광사 인근에 숙소를 잡으려 했지만 이미 민박과 인근의 숙박시설은 예약이 끝나 잡지 못하고 순천시내에서 숙소를 정해 하룻.. 선지식의 향기 2011.06.08
자기를 배우는일 / 법정스님 불모 허길량의 33관음 中 합장(合掌)관음 ◐자기를 배우는 일◐ 불교를 배운다는 것은 곧 자기를 배움이다. 자기를 배운다는 것은 곧 자기를 잊어버림이다. 자기를 잊어버림은 자기를 텅 비우는 일. 자기를 텅 비울 때 비로서 체험의 세계와 하나가 되어 그 어떤 것과도 대립하지 않고 해탈된 자기를 알.. 선지식의 향기 2011.06.08
너무 서두르면 영혼을 잃어 / 법정스님 너무 서두르면 영혼을 잃어--------법정스님 물리적인 시간은 타의적이고 외부적입니다. 그러나 심리적인 시간은 자기적입니다.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져 있습니다. 시계가 시간을 만드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흔히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는 말을 합니다. ‘ 세월이 약이겠지요’라.. 선지식의 향기 2011.05.29
법정스님의 유언과 그 향기 법정 스님의 유언 죽게 되면 말없이 죽을 것이지 무슨 구구한 이유가 따를 것인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지레 죽는 사람이라면 의견서(유서)라도 첨부되어야겠지만, 제 명대로 살 만치 살다가 가는 사람에겐 그 변명이 소용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말이란 늘 오해를 동반하게 마련이므로, 유서에도 오.. 선지식의 향기 2011.05.29
법정스님 주요 어록 법정스님 주요 어록 1.“적게 보고 적게 듣고 필요한 말만 하면서 단순하고 간소하게 사는 것이야말로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1.“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것은 정보이지 감정이 아닙니다. 접속과 접촉은 비슷한 말인지 몰라도 뜻은 완전히 다릅니다. 차디찬 기계를 이용한 간접적 만남은 자기중심적이.. 선지식의 향기 2011.05.29
무학(無學) / 법정스님 '무학(無學)' / 법정 스님 인간의 탈을 쓴 인형은 많아도 인간다운 인간이 적은 현실 앞에서 지식인이 할일은 무엇인가. 무기력하고 나약하기만 한 그 인형의 집에서 나오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무학(無學)이란 말이 있다. 전혀 배움이 없거나 배우지 않았다는 뜻이 아니다. 많이 배웠으면서.. 선지식의 향기 2011.02.15
[스크랩] 바로 그 순간을 살아라 # 바로 그 순간을 살아라 깨어 있고자 하는 사람은 바로 그 순간을 살 줄 알아야 한다. 좋은 친구란 주고받는 말이 없어도 마음이 편하고 투명하고 느긋하고 향기로운 사이다. 그밖에 또 무엇을 찾는다면, 그것은 헛된 욕심이고 부질없는 탐욕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바로 그 순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선지식의 향기 20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