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풍경소리

현대 한국불교 최고지도자 고암스님 "困果는 분명한 법…조심해서 살거라" 고암 스님 현대 한국불교의 고승인 고암(古庵)의 본관은 양주 윤씨이다. 어릴때 이름은 지호(志豪)였으며, 법호가 고암이고, 법명은 상언(祥彦)이며, 자호는 환산(歡山)이다. 고암은 1899년 10월 5일 경기도 ..

절제의 아름다운 미덕을.. 얼마 전에 제가 사는 오두막 방을 뜯어 고쳤습니다. 방을 고친 지 오래됐고 또 서툴게 고쳐서 그동안 불이 잘 안 들었습니다. 바람이 불면 굴뚝으로 나가는 연기 보다 아궁이로 나오는 연기가 더 많을 정도였고 방바닥에도 많은 틈이 생겨서 새로 고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법정 스님이 주신 마음의 선물 이미지 클릭하시고 나올때는 꼭 ESC로 나오세요 ♣이미지 클릭♣ ♣실행하세요

꽃삽 감사히 전해받았습니다. 오랫만에 낯익은 편지글씨 대하니 반가워요. 요즘도 왕성한 식성이어요? 건강이 제일이니 즐겁게 먹고 일많이 하세요. 한차례 흰눈이 내리고 나더니 산은 성큼 한겨울입니다. 11월 20일 법정 합장 구름 수녀님 앞

날이 날마다 좋은 날 . 내복, 책 그리고 우표 감사합니다 경신년 초하루 불일암

육바라밀 춘 원 임에게는 아까운 것 없이 무엇이나 바치고 싶은 이 마음 거기서 나는 보시를 배웠노라. 임께 보이고자 애써 깨끗이 단장하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지계를 배웠노라. 임이 주시는 것이면 꾸지람도 기쁘게 받는 이 마음, 거기서 나는 인욕을 배웠노라. 자나 깨나 쉴 새 없이 임을 그리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