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우정의 편지 11

[스크랩] 직원들과 주고받는 이야기(8) / 즐겁고 행복한 날

상무님 안녕하세요…. 이런…이런…이런 일이…. 왜 생신 말씀도 안하셨어요….으으으 생신 너무 축하 드려요..^^ 제 카메라가 출동 했어야 했는데..^^ 좋은날 좋은 시간 가지신 것 같아 그나마 제가 좀 마음이 편안한걸요..^^ 진작에 알려주시지 그러셨어요.. 해드릴 수 있는 건 없지만…… 그래도 괜히..

<font color="#A03F00">묵향, 그 향기를 찾아서...</font>

묵향.. 그것은 따뜻하고 정겨운 마음이며 고향처럼 푸근하고 넉넉함을 가져다 줍니다. 겨우내 꽁꽁 얼었던 몸을 녹여 꽃 망울 틔우는 매화처럼.. 때로는 하얀 목련꽃 처럼.. 우리의 마음에 다가 오기도 합니다. 이렇듯 맑고 고운 향기를 품어 바른 자신의 삶으로 가꾸어 가는 일상이 참으로 소중하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