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걸어라 / 법정스님 완전히 혼자일때 완전한 자유가 찾아온다쓸쓸한 고독 속으로 들어가라.아무도 없는 곳을 혼자서 걸어 가라. 아무런 기대도 하지 말고,누가 알아주기를 바라지도 말고,나 자신만이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도록완전한 혼자로 걸어라.기대를 하고 혼자 걷는 것은 혼자가 아니라 도리어 혼자의 충만한 기운.. 선지식의 향기 2010.12.01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 법정스님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 법정스님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 선지식의 향기 2010.11.01
그리운 사람 / 법정스님 그리운 사람 우리가 진정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그리운 사람이다 곁에 있으나 떨어져 있으나 그리움의 물결이 출렁거리는 그런 사람과는 때때로 만나야 한다 그리워하면서도 만날 수 없으면 삶에 그늘이 진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지극히 사무적인 마주침이거나 일상적인 스치고 지나감이다.. 선지식의 향기 2010.10.10
깨달음의 길 / 법정스님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는 데는 오직두 길이 있다. 하나는 지혜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자비의 길이다. 하나는 자기 자신을 속속들이 지켜보면서 삶을 매 순간 개선하고 심화시켜 가는 명상의 길이고, 다른 하나는 이웃에 대한 사랑의 실천이다. 이 지혜와 자비의 길을 통해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날.. 선지식의 향기 2010.10.10
으뜸가는 행복 으뜸 가는 행복 어리석은 사람을 가까이하지 말고 어진 사람과 가깝게 지내며 존경할 만한 사람을 존경하라, 이것이 더없는 행복이다, 분수에 알맞는 곳에 살고 일찍이 공덕을 쌓고 바른 서원을 세워라, 이것이 더없는 행복이니라, 부모를 섬기고 아내와 자식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것, 일에 질서가 있.. 선지식의 향기 2010.08.22
법정스님 미공개 유작품 특별전 법정스님 미공개 유작품 특별전 -한국 서예관-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법정스님의 미공개 유작과 친필, 원고등을 모은 특별전이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한국 서예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생전에 본인을 남에게 드러내기를 극히 꺼려하시던 법정스님은 유묵을 거의 남.. 선지식의 향기 2010.08.22
고 이승만 대통령 사진 모음 1948년 이승만 대통령 경무대(청와대) 뜰에서 휴식하고 있는 모습 1950년 이승만 대통령 준영 모습 1950년 경무대(청와대) 연못에서 휴식중인 이승만대통령과 프란체스카 여사의 모습 1950년도에 한국 전쟁중 열린 국무회의 모습 1950년도 UN의날 기념행사 연설 하는 이승만 대통령 모습 1950년 이승만대통령 .. 선지식의 향기 2010.08.14
故 朴正熙 大統領의 名言 *故 朴正熙 大統領의 名言* 역사는 언제나 난관을 극복하려는 의지와 용기가 있는 국민에게 발전과 영광을 안겨다 주었다. 바르게 알도록 하고, 바르게 판단 하도록 하고, 바르게 행동 하도록 하는 무거운 책임이 바로 우리 언론에 있다. 전쟁을 좋아하는 국민은 망하게 마련이지만, 전쟁을 잊어버리는.. 선지식의 향기 2010.08.14
운문사에 가면.../ 법정스님 ***운문사에 가면*** 내일 모레면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인데 오늘 이 산중에는 첫눈이 내렸다. 가을이 채 가기도 전에 겨울이 성급하게 다가서는가. 오늘 내린 눈으로 뜰 가에는 온통 단풍나무 잎으로 낙엽의 사태를 이루었다. 요 며칠 동안 청명한 가을 날씨 덕에 남쪽에 내려가 오랜만에 조계산에 떠.. 선지식의 향기 2010.07.17
법정스님의 삶의 길.. ** 법정스님의 삶의 길 ** 를 다 받아들이라 수용하라 삶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여라 최악의 상황이더라도 `우주가 나를 돕고 있다` 고 외쳐라 집착을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변한다는 이치를 받아들이면 집착 할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욕망을 버리기 쉬운 것 부터 지워 본다 지금 이순간에 깨어 있으라 .. 선지식의 향기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