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고요 969

있음보다 없음, 가득 참보다 비어 있음의 여유를 느끼라.

있음보다 없음, 가득 참보다 비어 있음의 여유를 느끼라. ‘문으로 들어온 것은 집안의 보배라 생각지 말라.’는 말이 있다. 바깥 소리에 팔리다 보면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바깥의 지식과 정보에 의존하면 인간 그 자체가 시들어 간다. 오늘 우리들은 어디서나 과밀 속에서 과식하고 있다. 생활..

마음고요 2009.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