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세상 마음과 세상 <해인사 원당암> 마음과 세상 부처님께서 사위성 기원정사에 계실 때였다. 한 젊은이가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여쭈었다. " 무엇이 세상을 유지하고 무엇이 세상을 이끌고 있으며 어떤 법이 있어 이 세상을 제어합니까?" 부처님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마음이 세상을 유지해가고 마.. 마음고요 2005.04.05
머무는 곳마다 그곳의 주인이 되어라 머무는 곳마다, 그곳의 주인이 되어라 머무는 곳마다, 그곳의 주인이 되어라... 항성같은 사람은 다른사람에 끌려가지 않고 위성같은 사람은 강한자에게 휘둘리게 마련입니다. 당신이 위성이거든 먼저 흑성이 되십시요. 그리고 마침내 항성이 되십시요. 항성이 되려면 먼저 자기 중심이 뚜렸해야 합니.. 마음고요 2005.03.12
맑고 향기롭게 눈을 조심하여 남의 잘못을 보지말고 맑고 아름다운 것만을 보라 입을 조심하여 쓸데없는 말을 하지 말고 착한 말 바른 말 고운 말만 하라 나쁜 친구를 사귀지 말고 어질고 착한 이를 가까이 하라 어른을 공경하고 덕 있는 이를 가까이 하라 지혜로운 이를 따르고 남을 너그럽게 용서하라 오는 것을 거.. 마음고요 2005.02.23
놓으면 비워지는 것을.. 놓으면 비워지는 것을 <양용선> 놓으면 비워 지는것을 무엇에 홀려 이렇듯 무거운 짐을 지고 있었더냐 평범한 진리를 깨닫지도 못한 어리석은 중생 해탈의 길 멀기만 하다 세상 이치가 그런것을 입으로 나누어 먹던 정도 무 자르듯 짤라 버리는 매정한 세상 누구에게 돌을 던지겠는가? 그래서 늘 .. 마음고요 2005.02.20
조용히 나를 생각하는 시간 조용히 나를 생각하는 조용히 나를 생각하는 시간 자신의 행복을 헤아려 보라. 행동하기 위해서, 거기에 자신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이것이 자신의 기질을 관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자신의 행복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은 큰 기술이다. 때때로 기다리면서 왜냐하면 인내에는 장점이 있으므로 때때로 .. 마음고요 2005.02.18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내가 누구인지 알아맞혀보십시오 나는 인류에게 가장 큰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나는 희망을 가진이에게 절망을 선물하고, 기쁨을 가진 자도 불행한 자로 만드는 데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강렬한 의지를 가진 훌륭한 젊은이들의 열망을 꺾는 특효약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 마음고요 2005.02.18
마음고요 - 정목스님 월간 불광(佛光) 우리스님 마음고요 선방 정목 스님 존재와 존재의 만남 글· 남동화 2003년 3월호 “지금 이 순간에 멈춰 서서 왜 그렇게 바삐 가려 하는지, 왜 자꾸 가지기만 하고 놓으려 하지 않는지, 자신의 삶을 한 번쯤 돌아보십시오. 들어오는 호흡과 나가는 호흡을 지켜보고 있는 동안 분주하던 .. 마음고요 2005.02.18
잠시 명상의 시간을..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일체(一切)의 경계에 물들거.. 마음고요 200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