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연을 닮은 그대가 참 좋다 하늘과 숲, 호수와 바람, 나무와 꽃과 새에게 내 시선을 준다 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지만 자유 속에서 숨쉴 수 있고 바라볼 자연이 있어 행복하다 소유욕이 욕심을 부르고 마음을 다치게 한다면 굳이 갖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을까 다 버리자 다 버리고 사랑만을 전해주는 자연을 닮아 지친 영.. 마음고요 2009.05.01
[스크랩] 무 (無).... 무 (無).... 모든 기억이 나를 둘러싸 나를 힘들게 할때 아득하도록 어두운 무(無)를 사랑한 적이 있었습니다.. 깊고도 깊은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나른하도록 깊은 잠속으로 빠저들고 싶은 욕망 그 터널속으로 모든 끈을 놓아버리고 무(無)를 사랑하여 유(有)를 버리고 빛을 버리고 어둠을 사랑하여 긴.. 마음고요 2009.05.01
[스크랩] 감사하는 마음 / 수선화s *** 감사하는 마음 *** 높은 산은 흔들림 없는 강인함이 있어 좋고 ... 숲은 고요해서 평안하다. 흐르는 물은 더러움을 씻어주는 깨끗함이 있어 좋고 곱게 피는 꽃속엔 향기가 있어 아름답다. 바람은 어디에든 거칠것 없이 불어서 좋고 새들에겐 자유로움이 있어 평화롭다. 넓은 들은 베푸는 넉넉함이 있.. 마음고요 2009.04.26
[스크랩] 내가 사유하는 방식/원성스님 마음이 어지러울 때 고요함을 명상한다. 물, 바람, 하늘, 호수... 누군가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 그와 함께했던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해 본다. 나의 큰 실수로 일이 어긋나 버려 심란할 때 역경을 극복하고 다시 도전하여 성공한 위인들의 삶을 떠올리며 용기를 내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한.. 마음고요 2009.04.26
비움과 채움 비움과 채움 마음을 비우는 것은 관념이고, 알아차리는 것은 채움이고 실재다. 마음은 알아차림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그래야 번뇌라는 도둑이 들어오지 못한다. 비운다는 것은 탐진치가 없는 마음을 말하나 무엇이라는 것만 있고 어떻게 하는 것이 없다. 비운다는 것은 번뇌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 마음고요 2009.04.21
[스크랩] 침묵의 가르침 卍-침묵의 가르침-卍 침묵은 인간의 기본적인 존재양식이다. 밖으로 쳐다보려고만 해서는 안 된다. 침묵은 자기 정화의, 또는 자기 질서의 지름길이다. 온갖 소음으로부터 우리의 영혼을 지키려면 침묵의 의미를 익혀야 한다. 잡다한 정보와 지식의 소음에서 해방되려면 우선 침묵의 의미를 알라. 침.. 마음고요 2009.04.19
빈 마음 빈 마 음 등잔에 기름을 가득 채윘더니심지를 줄여도 자꾸만 불꽃이 올라와펄럭 거린다가득한것은 덜한것만 못하다는교훈을 눈앞에서배우고 있다빈마음그것은무심이라고 한다빈 마음이곧 우리의 본 마음이다무엇이 채위서 있으면본 마음이 아니다덩 비우고 있어야거기 울림이 있다울림이 .. 마음고요 2009.03.20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기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기 즐거울 때는 즐거워하는 마음을 알아차려라. 그리고 즐거움으로 인해 일어난 가슴을 느낌을 알아차리거나 조용히 호흡을 지켜보아야 한다. 즐거움이 지나치면 탐욕이 일어난다. 괴로울 때는 괴로워하는 마음을 알아차려라. 그리고 괴로움으로 인해 일어난 가슴의 느낌을 알아.. 마음고요 2009.03.14
마음 공부하는 사람 마음 공부하는 사람 마음 공부하는 사람은 마음 움직이지 않기를 산과 같이 해야 하고, 마음을 넓게 쓰기를 허공과 같이 해야 하며, 지혜로 불법을 생각하기를 해와 달같이 해야 하며, 남이 나를 옳다고 하든지 그르다고 하든지 간에 곧은 마음을 끊지 말라. 다른 사람이 잘하고 잘못하는 것을 내 마음.. 마음고요 2009.02.14
마음의 행복 ♡ 마음의 행복 ♡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말을 하면 할 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 마음고요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