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인도에서의 생활 [보병궁복음서] 예수님의 인도에서의 생활 [보병궁복음서] 보병궁 전도서에서 전하는 바에 따른 "인도에서 승려 생활한 예수님"의 기록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신약성서에서는 예수님의 청년기인 13∼29세까지의 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최근「예수의 잊어버린 세월」,「법화경과 신약성서」등이 세상.. 카테고리 없음 2005.03.06
佛祖法脈 | 선의지식 석가모니불 (B.C.1026~947) 법이라는 본래의 법엔 법이 없으나 법이 없다는 법 또한 법이라. 이제 법 없음을 전해 준다하나 법을 법이라 한들 어찌 법이랴. 제1조 마하가섭 (?~B.C.904) 법이라 하나 법이라는 본래의 법엔 법도 없고 법 아닌 것도 없으니 어찌 한 법 가운데 법과 법 아닌 것이 있으랴. 제2조 아난.. 카테고리 없음 2005.03.06
선은 부처님 마음 선은 부처님의 마음 세존께서 세 곳에서 마음을 전하신 것(三處傳心)은 선지(禪旨)가 되고, 한 평생 말씀하신 것은 교문(敎門)이 되었다. 그러므로 선은 부처님의 마음이고, 교(敎)는 부처님의 말씀이다. 세 곳이란 세존께서 다자탑에서 설법하실 때 앉아 계시던 자리의 절반을 나누어 가섭에게 함께 앉.. 카테고리 없음 2005.03.05
견성성불 견성성불 인생은 한 푼 없이 온 것이요 또 한 푼 없이 가는 것이다 훌륭한 도적은 곳곳에서 한 푼 없이 쓰고 또 곳곳에서 한 푼 없이 버리는데 세상의 군자는 곳곳에서 헤아리고 물이 들어 곳곳으로 시비선악의 색을 묻히고 꾸민다 폭포같이 걸림없이 말을 하고 우주의 이치와 일치하게 이론을 펼쳐도 .. 카테고리 없음 2005.03.05
명상으로 삶을 다져라 - 법정스님 산들바람에 마타리가 피어나고 있다. 입추가 지나자 산자락 여기저기에 노란 마타리가 하늘거린다. 밭둑에서 패랭이꽃이 수줍게 피고, 개울가 층계 곁으로 늘어선 해바라기도 며칠 전부터 환한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풀벌레 소리가 이제는 칙칙한 여름 것이 아니다. 이렇듯 산에는 요 며칠새 초.. 카테고리 없음 2005.03.05
마음은 정하여진 바 없다 / 海眼 禪師 법문 마음은 정하여진 바 없다 / 海眼 禪師 법문 세상에 오고 가는 일이 다 인연이 있어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을 만나게 되는 것도 속세(속世 : 前生의 세상)에 인연이 있어 금생에 여러분 앞에 나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 말은 세상의 모든 일이나 만물이 아무 때나 무질서하게 생겨나는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05.03.05
월명암 사성선원장 일오스님 월명암 사성선원장 일오스님 월명암 2.3km. 여기서부터는 걸어야 한다. 변산반도국립공원 한복판에 위치한 암자, 한동안 낯설었던 등산에 등줄기엔 땀과 푸념이 들끓는다. 다시 내려갈 일을 걱정해야 할 만큼 길은 길고 거칠다. 그러나 산행은 하산으로 완성된다. 월명암 사성(四聖)선원장 일오(一悟)스.. 큰스님 법문 2005.03.05
다구와 다도문화 잎차를 우려내는 그릇-다관. 불위에 직접 올려 물을 끓이는 것이 아니며, 손잡이의 위치에 따라 위에달린 윗손잡이형, 위에 달린 뒷손잡이형, 옆손잡이형 으로 구분된다. 차를 마시는 잔으로 잔, 구, 종, 완등의 형태가 있다. 찻잔의 모양은 입구쪽이 바닥보다 약간 넓은 것이 마시기에 편하며 흰색 찻.. 카테고리 없음 2005.03.05
색향미 한마음다선 ⑥ 색향미 한마음다선 지운스님 - 대구용연사주지 - 진흙에서 연꽃 피우듯- 맛 한마음 다선은 느껴지는 맛의 변화를 잘 주시하는 것입니다. 차맛은 차물과 혀와 마음의 삼자 조건에 의해 생성되고 소멸됩니다. 이러한 맛의 생성 소멸의 변화를 잘 주시 관찰합니다. 먼저 모든 강물이 흘러 바다에 이르.. 카테고리 없음 2005.03.05
차를 우려내는 방법 차를 우려내는 방법 차를 맛있게 우리는데 중요한 요소로는 수질, 차의 품질, 우려내는 물의 온도, 투다(投茶)법, 우려내는 시간, 차 그릇 등이 영향을 미친다. 차의 맛은 사용하는 물에 따라서도 그 맛에 큰 차이를 나타내는데 칼슘이나 망간 등 광물질이 함유된 물을 사용하게 되면 침전이 생겨 혼탁해.. 카테고리 없음 200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