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 좋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눈을 감고 사랑하는 이들의 이름을 가만히 불러 봅니다. 얼굴이 밝게 떠오르고 가슴이 따듯해집니다. 손을 가슴에 얹고 심장 소리를 들어 봅니다. 힘차게 뛰는 심장이 경이롭고 내 몸의 기관을 사랑하게 됩니다. 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봅니다. 자기가 가야 할 곳에 자기의 .. 카테고리 없음 2005.03.19
광명진언 │ 광 명진 언옴 아모 가바 이로차 나마하 무드라 마니파 드마즈바 라프라바 릍타야훔 옴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파드마 즈바라프라 바릍타야훔옴 아모가바이로 차나마하무드 라마니파드마 즈바라프라바릍타야훔옴아모가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마니파드마즈바라프라바릍타야훔옴아모.. 카테고리 없음 2005.03.19
나를 찾아서.. 나 를 찾아서 내 것을 아끼지 말고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여섯가지 닦는 문은 보시(布施)가 제일이다. 아끼고 탐내는 것은 좋은 길을 막고 자비로 보시함은 나쁜 길을 방비한다. 가난한 이가 와서 구걸하거든 아무리 궁색해도 아끼지 말라. 올 때도 빈손으로 왔거니와 갈 때도 빈손으로 가는 것이니 .. 카테고리 없음 2005.03.19
사랑도 강물처럼.. 사랑도 강물처럼 흐른다는 것은 낮은 곳을 향해 겸손해 지는 일이다. 강물처럼 흐른다는 것은 맑고 부드러운 힘으로 아름다운 길을 가는 것이다. 내가 당신에게 흐를 때도 당신이 나에게 흐를 때도 언제나 강물 소리가 들렸다. 마음이 강물처럼 흐를 때 사랑은 얼마나 깊어지는 것일까. 강물은 늘 하나.. 카테고리 없음 2005.03.18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속의 오늘 오늘처럼 .. 카테고리 없음 2005.03.17
그대는 내 마음속 맑은 샘물 사랑이 시작되면 우리의 마음에는 생명의 색깔이 번지기 시작한다. 사랑이란 우리 영혼의 가장 순수한 부분이 미지의 것을 향해 품은 성스러운 동경의 시작이다. 마음속에 그리움과 설렘의 싹이 나서 사랑하는 이의 모습으로 자라난다. 진실한 사랑은 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이다. 이 사랑의 샘물은 순.. 카테고리 없음 2005.03.17
가장 좋은 나이 가장 좋은 나이 인생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는 언제일까 ? 어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열 두 명의 방청객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어린 소녀가 대답했다. "두 달 된 아기 때요. 모두가 가까이에서 보살펴 주잖아요. 그리고 모두가 사랑해주고 관심도 보여주니까요." "열여덟 살입니다. 고등학.. 카테고리 없음 2005.03.17
거울 산사의 풍경소리 ◈ 아함경 ◈ 밝은 거울은 갖가지의 모습을 다 비추어 준다. 길고 짧고 크고 작고 거칠고 세밀한 것이 다 그 본래 모양에 따라서 형상을 나타내어 더하지도 않고 덜하지도 않는다. 이는 거울에 분별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밝고밝기 때문에 능히 모든 형상을 비춰 보인 것이다. 우.. 카테고리 없음 2005.03.14
하루를 열며.. 하루를 열며.. 맑은 우주의 기운이 내려앉는 이른 새벽.. 고요함에서 깨어나 조용히 합장을 한다..()() 잠시 마음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고서 자리에서 일어나 닫힌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활짝 열어 재치면 밤새 방안에 머물던 탁기가 빠져나가고 새벽을 여는 맑은 기운이 상쾌함을 더해준다 짧은 시간 .. 명상의 숲 2005.03.13
[스크랩] 한국 최고의 산수화 꿈과 환상에의 여행 [안견(安堅)의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두루마리/비단에 담채, 38.7×106.0 cm, 일본 천리대학 중앙도서관 소장 꿈 속에 보았던 황홀경의 세계가 눈 앞에 다시 펼쳐진다면, 그 황홀감이야 말로 다 하겠는가? 안견이 그린 안평대군의 꿈 이야기는 500년이 지난 지금도 황홀하기만 하다. .. 산사의 향기 200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