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CEO 100인의 좌우명 한국 CEO 100인의 좌우명 1.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 - 재물에 있어서는 물처럼 공평하게 하라 2. 마산자기회사, 이승훈 창업주 - 땅속의 씨앗은 자기의 힘으로 무거운 흙을 들치고 올라온다 3. 경주 최부잣집 백산상회, 최준 창업주 - 사방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4. 유한양행, 유일한 창업주 .. 삶의뜨락 2010.01.16
스승과 제자, 그 1만 겁의 인연 스승과 제자, 그 1만 겁의 인연 어느 맑은 봄날, 바람에 이리저리 휘날리는 나뭇가지를 바라보며 제자가 물었다. “스승님, 저것은 나뭇가지가 움직이는 겁니까, 바람이 움직이는 겁니까?” 스승은 제자가 가리키는 곳을 보지도 않은 채 웃으며 말했다.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가지도 아니고 바람도.. 삶의뜨락 2010.01.12
[스크랩] 하루는 희망의 행진곡입니다. 하루는 희망의 행진곡입니다. 항상 새날은 달라요.. 꼭 같을수가 없어요.. 다람쥐 채바퀴 같은 흐름이 아닌걸요. 가만가만 들어봐요.. 이 활기찬 음악을 타고 들려오는 흐름을.. 이 신비로운 밝은 빛을 타고 오는 느낌을.. 모든것이 같을수 없어요.. 달라요..변화로움을 느껴요.. 내가 만들어봐요.. 세상.. 삶의뜨락 2010.01.09
우리는 길 떠나는 나그네 인생 우리는 길 떠나는 나그네 인생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걸 후회 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 못하고 이해 못하고 비판하면서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삶의뜨락 2010.01.08
[스크랩] 잊을 수 없는 김연아의 사진 하나 자 이제 정말 2009년이 끝나 갑니다. 피겨 팬이라면 그 어느 때 보다도 행복함을 많이 느꼈던 한 해지요. 그래서 오늘부터 3일간은 2009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그 첫 번째로 김연아 선수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지요. 하지만 오늘 제가 드릴 이야기는 5대회 연속 우승이나 5개의 세계 신기록 달.. 삶의뜨락 2010.01.05
마음의 힘 마음의 힘 미국의 역대 퍼스트 레이디 중에서 가장 호감 가는 여성으로 손꼽히는 사람은 "앨리너 루스벨트"다. 앨리너의 얼굴 표정은 항상 '매우맑음'이었다 그녀는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그러나 앨리너가 열 살때 고아가 됐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없다 그녀는 한 끼 식사.. 삶의뜨락 2009.12.29
[스크랩] 꿈이 가득 담긴 페이지를 넘기세요 버지니아 울프의 전기를 보면 화창한 어느 날, 울프는 남편에게 산책을 다녀오겠다는 짧은 글을 남기고 나갑니다 강가에서 지팡이와 모자를 벗어 놓고 호주머니에 돌멩이를 잔뜩 집어넣은 채 강물로 뛰어듭니다 왜 이처럼 죽을 수밖에 없도록 인간들은 깊은 골을 파놓고 힘겹게 살아가는지 그것이 의.. 삶의뜨락 2009.12.10
삶은 呼吸之間(호흡지간)/류재환 ***삶은 呼吸之間*** 류재환 /경희대 의료원 교수 삶은 정말 순간입니다. 오랫동안 중환자실 환자를 보면서 느끼는 점입니다. 중환자실 환자가 예기치 못하게 면회시간에 심장정지, 호흡정지가 발생해서 소생술을 시행했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한 경우, 환자 상태가 너무 위중하여 검사를 하지 못한.. 삶의뜨락 2009.12.04
주고 받음 주고받음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좋은 마음으로 주고받으면 선업이다. 주는 사람이 바라는 마음 없이 주면 탐욕이 없어 선업의 과보가 커지며, 받는 사람이 감사하게 받고 유용하게 쓰면 준 사람에게 공덕을 돌릴 수 있다.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좋지 않은 마음으로 주고받으면 불선업이다. .. 삶의뜨락 2009.12.04
♣。추억이 많다는 것은... 사람은 일생동안 무수히 많은 말을 하지만 그것은 곧 잊혀지고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버린다. 그렇게 살아버린 날들이 많아질수록 시간은 물처럼 무의미하게 흘러가 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인생의 어떤 한 순간은 마치 예전에 사진을 찍을 때 터뜨리던 마그네슘처럼 '펑'하는 소리와 함께 우리 가슴 속.. 삶의뜨락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