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으로 왔다가 가는 길에... 빈손으로 왔다가 가는 길에... 옥토의 밭에서 태어나지 못했다고 자갈밭의 서러움을 슬퍼하지 마십시오 찢어지는 가난을 대물림하며 이름 없는 들꽃처럼 살았더라도 한탄의 신음 소리 내 뱉지 마십시오 파도치는 바다에서 등대의 불빛 같은 한 사람을 만나서 사랑의 길 걸었다면 행복한 삶입니다 물.. 삶의뜨락 2009.09.26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새벽이 오리라는 것은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이다. 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작은 것에 연연해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여전히 미망 속을 헤맬 수 밖에 없다. 젊은 사람들은 .. 삶의뜨락 2009.09.26
[스크랩] 마지막 편지...이희호 여사의 편지 동영상 마지막 편지...이희호 여사의 편지 // YTN동영상 | 입력 2009.08.23 13:51 // [앵커멘트] 부인 이희호 여사는 남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고마움과 자랑스러움, 그리고 존경을 담은 이별 편지를 고이 전했습니다. 편지의 내용을 영상과 함께 보시겠습니다. 삶의뜨락 2009.08.24
[스크랩] 인동초의 첫사랑 차용애 여사 인동초 김대중전대통령이 서거하셨습니다. 감옥을 내 집처럼 드나들며 정치적 핍박을 받을 때 대통령 곁에서 힘이 되준 사람은 역시 영부인 이희호여사입니다. 이여사 없는 김대중전대통령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희호여사를 만나기 전에 청년 김대중이 한 눈에 반한 여인이 있었으.. 삶의뜨락 2009.08.24
故김대중 前대통령 일기장 故김대중 前대통령 일기장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김대중 마지막 일기 故김대중 前대통령 일기장 2009년 1월 1일 새해를 축하하는 세배객이 많았다. 수백 명. 10시간 동안 세배 받았다. 몹시 피곤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관리에 주력해야겠다. ‘찬미예수 건강백세’를 빌겠다. 2009년 1.. 삶의뜨락 2009.08.24
나로 존재 하는 것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유지은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나로 존재하는 것 배움을 얻는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을 의미한다. 갑자기 더 행복해지거나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더 이해하고 자기 자신과 더 평화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아.. 삶의뜨락 2009.08.10
삶이란 선물이다 삶이란 선물이다 많은사람들이 당신의 삶을 스쳐지나갑니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만이 당신의 마음속에 발자국을 남기지요. 스스로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머리를 사용해야 하고 다른이를 조절하려면 당신의 마음을 사용해야 하지요. 노여움(anger)이란 위험(d-anger)에서 한글자가 빠진 것입니다. 누군.. 삶의뜨락 2009.08.02
내릴 수 없는 인생여행 내릴 수 없는 인생여행 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합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 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둘러진 산들이며 .. 삶의뜨락 2009.06.13
꿈을가진 이가 더 아름답다 꿈을 가진이가 더 아름답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숱한.. 삶의뜨락 2009.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