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 줄 아는 지혜 조회 : 2 스크랩 : 0 날짜 : 2005.05.30 13:06 들을 줄 아는 지혜 현대에는 너무나 많은 소리가 주변에 가득차 있어서 때론 어려움도 많이 있습니다.좋은 소리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권리이고 책임입니다. 또한 듣는 것에도 예절과 책임이 필요합니다.얼굴의 구조를 보면 보는 눈도 둘이요,듣는 귀도 둘입니.. 삶의뜨락 2005.05.30
하나의 씨앗이 되게하라 하나의 씨앗이 되게 하라 당신의 마음에 어떤 믿음이 움터나면 그것을 가슴속 깊은 곳에 은밀히 간직해 두고 하나의 씨앗이 되게 하라.그 씨앗이 당신의 가슴속 토양에서 싹트게 하여 마침내 커다란 나무로 자라도록 기도하라. 묵묵히 기도하라. 사람은 누구나 신령스런 영혼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 마음고요 2005.05.30
산사에 연등 하나 산사에 연등 하나 / 장 남제 구름도 길을 잃은 산중에 철쭉이 희끗희끗한 해거름 꼬리 긴 그림자 드리운 山寺에 고운 마음 하나가 연등을 건다 내 사랑 건강하소서 산새도 집을 잃은 계곡에 등불이 희뿌연한 초저녁 여운 긴 풍경소리 드리운 山寺에 고운 한복 하나가 연등은 건다 내 사랑 변치마소.. 詩 사랑 - 좋은 글 2005.05.30
청량사 안심당 "바람이 소리를 만나면~" ♣경북 봉화에 청량산 청량사 찻집 安心堂- 정말 "마음을 안락하게 해주는 집"이다. 탁 트인 기암절벽을 보면서 차 한잔 마시면 속진번뇌가 다 씻긴다. -*주제가 있는 찻집, 봉화 청량사 '安心堂'*- 청량산은 경상북도 봉화에 있다. 봉화는 사과, 송이버섯의 특산물과전혀 오염되지 않은 청량한 산 청량.. 산사의 향기 2005.05.30
연밭을 일구며 - 거금선원 일선스님 제목 연밭을 일구며 싱그러운 바닷바람에 송화가루 날리는 더없이 평화로운 조용한 아침이다. 햇살은 티없이 순하고 숲은 하루가 다르게 연두색 물감으로 번지고 있다. 고사리 밭에 올라가보니 그새 살이 통통하게 찐 고사리들이 우후죽순처럼 서로 키재기를 하고 있다. 멀리 바라다 보이는 바다는 .. 산사의 향기 2005.05.27
명상 말을 삼가고 마음을 억제하고 몸으로 악한 일을 말아야 한다 이 세 가지 덕으로 깨끗이 하라 그러면 옛 성인이 말씀한 그 길에 이르리라 명상에서 지혜가 생기고 명상이 없으면 지혜도 사라진다 생과 사의 두 길을 알고 지혜가 늘도록 자기 자신을 일깨우라 마음고요 2005.05.27
마음도 풍경이라면.. 마음도 풍경이라면 초록빛 들에 흐르는 물길 하나 흘려 놓겠습니다서로 바라보며 나부끼는 나무 몇 그루도 심을까요? 나무가 그늘을 만들면나는 그 아래 추억을 쌓겠습니다추억이 익어 가는 소리 들려올 때쯤이면기쁨이 슬픔이고 슬픔이 기쁨인 줄도 알겠습니다 뜬금없이 허공에 창 하나 내고그 .. 詩 사랑 - 좋은 글 2005.05.27
한국불교의 미래를 듣는다 - 안국선원장 수불스님 죽을 만큼 답답해야 제대로 된 의심 대선지식 알아볼 수 있는 눈을 떠야 깨달음의 방법 너무 신비화해선 안돼 다른 사람도 견성할 수 있게 공개해야 사진설명: 안국선원장 수불스님이 지난 20일 조계사에서 ‘불교의 깨달음’을 주제로 법문하고 있다. 불교는 깨달음의 눈으로 가르치는 종교입니다. .. 큰스님 법문 2005.05.27
불교수행특별강좌 - 생활속의 불교수행 현산스님 화엄사 선등선원장 지홍스님 월간 불광 발행인 청견스님 법왕정사 주지 무심스님 직지사 승가대학 학감 정목스님 정토선원 선원장 강선희 주부 지환스님 조계종 기본선원장 성정스님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박영재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 류종민 중앙대 조각과 교수 금강경독송회법사 김.. 불교의 이해 2005.05.27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만족을 못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 씹어 생각하다 보.. 삶의뜨락 200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