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믈 내가 담아야 할 것은... 오늘 내가 담아야 할 것은.... 마음에 무엇을 담고 싶으세요?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 병"이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 통"이 되고 변을 담으면 "변 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되지요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 삶의뜨락 2005.06.22
아침의 향기 아침의 향기 - 詩人: 이미란 부시시 눈을 떠도 아침은 나를 용서합니다. 새 것 새 날을 밤새 준비하여 달려온 향기 세상에서 가장 진실하고 가장 투명한 당신 당신을 만날 때면 이마에 송골송골 꿈이 맺혀나는 기쁨 알알이 그래서 난 당신의 아침을 톡톡 터트립니다. -----------------------------------------------.. 풀잎편지 2005.06.22
주는마음 열린마음 주는마음 열린마음 주는마음 열린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된다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 풀잎편지 2005.06.22
선지식을 찾아야 하는 이유 선지식을 찾아야 하는 이유 공부가 늘었다 줄었다 하여 재미가 없으면 더욱 전진해서 차츰 차츰 들어가는 것이 좋으며, 절대로 놓아버리지 말라. 경계를 벗어나 맑으면 곧 고요함에 들어가리니 고요해진 뒤에야 선정을 이루리라. 선정에는 각각 이름이 있어서 삿된 것과 올바름이 있으니 알아두어야 .. 불교의 이해 2005.06.20
진실한 예불 - 우룡스님 - 진실한 예불- 우리 마음의 응어리는 참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그것이 업입니다.따라서 우리가 이미 저질러 놓은 업도 앞으로 지을업도 참으로 무서운줄 알아야 합니다. 나는 가족에게 참회를 하라는 말을 불자들에게 자주 합니다.가족에겐 참회를 하라고 늘 권합니다. 지나간 시간에 자주 만나면서 .. 큰스님 법문 2005.06.20
번뇌 번뇌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빛을 마주보며함께 호흡을 하며 살고 있다네마음 안에서.. 삶의뜨락 2005.06.20
♡*자신의 삶과 닮은 얼굴*♡ ♡*자신의 삶과 닮은 얼굴*♡ 혹시 가까운 곳에 거울이 있다면 그 속을 좀 들여다 보십시오.. 그 거울 속에 있는 얼굴의 표정과 빛을 보십시오..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요자신이 살아온 삶의 과정들을 닮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 많았다면 슬픔이 담겨 있을 것이고고통스러운 일이 많았다면 내 얼굴 어.. 마음고요 2005.06.19
하루는 짧은 인생 ♧* 하루는 짧은 인생*♧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영원히'란 말이 됩니다.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 풀잎편지 2005.06.19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질 때 - 법정스님 -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질 때/법정스님 -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 빛을 마주보며 함께 호.. 삶의뜨락 2005.06.16
서원.. 올바른 서원 분수를 지키고 항상 공덕을 못 쌓았다 생각하며올바른 서원을 세워라 이것이 인간에게 최상의 생각이다 <대길상경> 부처님전 三拜의 禮를 올리면서壹拜에 佛.法.僧 삼보님께 歸依하고貳拜에 과거부터 지어온 업장과 죄업에 관한 참회를 하고,參拜를 올리면서 원력을 세우고, 이를 .. 풀잎편지 200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