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왜 멀리 바라보는 곳은 항상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일까?사람들은 왜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같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자주 내가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일까? 아침고요 수목원에.. 산사의 향기 2005.07.13
귀한 인연 귀한 인연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그리워 하는 만큼 그가 내게 사랑.. 삶의뜨락 2005.07.12
미움 없는 마음으로.. 마음이 맑은 사람은 아무리 강한자에게도 흔들리지 않고마음이 어두운 사람은 약한자에게도 쉽게 휘말리기 마련 입니다. 당신이 후자 이거든 차라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까만 마음이 되십시요. 까만 조가비가 수많은 세월동안 파도에 씻기어하얀 조가비가 되는것 처럼 자꾸만 다듬어 마침내 맑음.. 마음고요 2005.07.11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서로 소중히 하며 사는 세상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아서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 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그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 삶의뜨락 2005.07.11
산사의 연꽃 산사(山寺)의 연꽃 ***산사(山寺)의 연꽃*** -안재동- 달빛도 없는 밤 내내 사바세계를 연연(戀戀)하다가 새벽 닭 울음, 아미에 부시어져 불타(佛陀)의 말씀 되 내이며 눈 비비는 동승 성불(成佛) 목탁소리 대숲 흔들어 사물(四物)을 깨우고 수도승들 백팔번뇌 연못으로 몸부림치듯 침잠되며 미잔하게 물결.. 산사의 향기 2005.07.11
아침을 기분좋게,,, 아침을 기분좋게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고 합니다하루의 시작은 아침에 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으면온종일 기분 좋은 일이 생기고일도 잘 되게 마련입니다 작업중의 안전사고는아침에 기분 나쁜 상태에서 일할 때일어나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이.. 풀잎편지 2005.07.11
희양산 봉암사 희양산 봉암사 산문을 굳게 닫아놓고 중생의 접근을 사양하는 이 땅의 마지막 청정도량 희양산 봉암사. 일 년에 단 하루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문을 여는 까닭에 모든 일 제쳐두고 새벽같이 먼 길을 달려가야 했다. 몇 차례 절집 어구까지 왔다가도 매번 돌아섰던 발길. 초파일이면 찾아가는 나만의 .. 산사의 향기 2005.07.09
선지식의 향기 - 법정스님 법 정 스 님 글모음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싶다. 한 사람 한 사람 그 얼굴을 익혀두고 싶다. 이 다음 세상 어느 길목에선가 우연히 서로 마주칠 때, 오 아무개 아닌가 하고 정답게 손을 마주 잡을 수 있도록지금 이 자리에서 익혀두고 싶다.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 산사의 향기 2005.07.09
중년의 마음에 담아야 할 명언 중년의 마음에 담아야할 명언- 40세가 넘은 사람은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링컨] 늙었다는 가장 확실한 징후는 고독이다. [올커트] 현명한 자는 적으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아리스토파네스] 인간은 얼굴을 붉히는 유일한 동물이다. 또한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 동물이다. [마크 트웨인] 완.. 삶의뜨락 2005.07.09
한 마디의 말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민혁일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 입니다. 한 마디의 말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 진실로 다른 사람의 가슴속에서 한 점 별빛으로 빛나는 말, 그 말만으로도 어떤 사람은 일생을 외롭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 풀잎편지 200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