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약찬계 1. 제 목 화엄경 약찬게 華嚴經 略纂偈 화엄경을 간략하게 모은 게송 대방광불화엄경 용수 보살약찬게 大方廣佛華嚴經 龍樹 菩薩略纂偈 대방광불화엄경을 용수보살이 찬탄한 게송 2. 삼신불께 귀의합니다. 나무 화장세계해 비로자나진법신 南無華藏世界海 毘盧遮那眞法身 바다와 같이 다함이없는 화.. 불교의 이해 2005.06.29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 。사람은 누구에게.. 풀잎편지 2005.06.29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산을 오를 때면 매력적인 사실을 하나 깨닫게 됩니다.. 힘겹게 올라간 그만큼의 거리를 신선한 바람에 땀을 식히며편하게 내려올 수 있다는 사실.. 더운 여름날 산행 중 깨닫게 된 너무도 평범한 이 사실이내게 더없는 기쁨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우리들의 삶과도 너무도 흡사.. 삶의뜨락 2005.06.28
자기가 만드는 길 자기가 만드는 길 첨부파일1 , 다운로드: 0 --> 첨부파일2 , 다운로드: 0 --> LINK1 --> LINK2 -->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 풀잎편지 2005.06.28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던 물이 검은빛.. 풀잎편지 2005.06.27
그리운 등불하나 그리운 등불하나/이해인 내가슴 깊은 곳에 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 사랑하는 그대 언제든지 내가 그립걸랑 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 오늘처럼 하늘빛 따라 슬픔이 몰려오는 날 그대 내게로 오십시오. 나 그대 위해 기쁨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삶에 지쳐 어깨가 무겁게 느껴지는 날 그대 내게로.. 詩 사랑 - 좋은 글 2005.06.27
산사의 바람소리 - 정묵스님 바람부는 산사 정목 스님 아무것도 없는 종이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 우 잠을 깨우는 산사에 바람소리가 들릴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에 바람소리 산사에 .. 음악찻집 2005.06.23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滅 가을 연못에 들어가 시든 연꽃을 꺾듯 자기 자신에 대한 집착을 꺾어 버려라 그리고는 저 니르바나의 길을 향해서 오직 한 마음으로 걸어가라. 욕망의 숲을 헤치고 수행자여, 이 거센 물결을 건너가라 이 고뇌의 강을 건너 니르바나, 저 미지의 나라에 가라. 그리하여 자기 절.. 카테고리 없음 2005.06.23
연꽃 - 정토의 여왕 -- 사진: 이봉호 님의 [정토의 여왕] 연꽃은 정토(淨土=불국토)에만 피는 줄 알고 있는데, 사실은 예토(穢土=중생계)에만 뿌리를 박고 살지요. 예토에 살면서도 예토에 물들지 않고 예토에 살면서도 예토를 정화하여 연꽃을 피우는데, 사람들은 꽃만 봅니다. 뿌리(연근) 줄기(연간) 가지(연지) 잎(연엽) 꽃.. 포토영상과 맑은 사진 2005.06.23
좋아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좋아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하나 좋아하는 마음은 차갑고,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같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은은한 향수같은 거래요.. 두울 좋아하는 사이는 아름답게 이야기를 나누지만, 사랑하는 사이는 아무 말도 못하는 거래요.. 세엣 좋아하는 마음의 표현은 사탕을 선물하는 즐거움이고 사랑.. 풀잎편지 200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