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죽음을 마주 대하듯이 살라. 항상 참회를 생활화하라. - 지광스님(능인선원) 1. 하나 속에 전체성을 담고 있다는 화엄의 도리를 알아야한다. 우리의 삶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생관에 의해서 크게 좌우됩니다. 즉, 관점의 차이입니다. 이 우주를 하나로 보면 통일적인 인생관을 갖게 되고, 이 우주가 둘로 갈라져 있다고 보면 이분법적인 인생관을 갖게 .. 큰스님 법문 2011.11.27
깨달음이란 어떤 건가요 깨달음이란 어떤 건가요 ...법륜 스님... 관념서 벗어나 세상을 보면 있는 그대로 사물이 보이듯 고정관념·자기기준 벗어나 살아가는게 깨달음 얻는 길 가톨릭 신자인데 얼마 전부터 불교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깨달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들.. 큰스님 법문 2011.11.24
무명에서 깨여나자/무불스님 무명심을 중생심"이라 말하고. 보리심을 제불심" 모든 부처님의 마음이라 한다. 전도몽상" 뒤바뀐 생각을 무명'이라 하기도 하고. 알기는 아는데 잘못알고 제멋되로 나대는 것을 중생심 이라고 한다. 시작없이 생각이 이어지고. 한쪽만 보고 한쪽을 보지 못하는 것이 또. 무명"이다.. 큰스님 법문 2011.11.18
인내와 노력 -인법스님 인내와 노력 붓다의 가르침이 가장 잘 나타나 있는 게송은 무엇입니까? 하고 누군가 물어온다면, 소승은 주저 없이 아래 게송을 들러줍니다. “아닛짜 와타 상가라, 우빠다와야 담미노 우빠짜뜨와 니루짠띠, 떼상 우빠싸모 수코” “형성되어진 모든 것은 결코 머무는 바가 없다 (.. 큰스님 법문 2011.11.14
우리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나/ 지안스님 우리는 지금 어디쯤 가고 있나 인생을 나그네에 비유한 이야기는 동서고금을 통해 수없이 전해진다. 삶을 시간의 흐름에따라 지나가는 한 과정으로 보고 한 말이다. ' 천지가 만물의 여관이요, 광음(光陰)은 백세의 과객' 이라는 말처럼 세월의 자취가 하염없기 때문에 머무는 것.. 큰스님 법문 2011.11.13
**(心)불가득/무불스님 **(心)불가득/무불스님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밖의 모습 눈으로만 보아서는 안된다. 마음의 눈 동등함으로 보라는 말이다. 머리가 좋은 사람을 발견 하는 것도 좋지만 모자라고 부족하고 문제 있는 사람을 바르게 구제하는 것이.더욱 가치있고 보람된 일이.. 큰스님 법문 2011.11.02
나는 누구인가? - 박완일 법사 나는 누구인가? - 박완일 법사 두 편을 함께 올렸기에 두 음성이 같이 나옵니다. 아래 2번을 끄고 1번부터 들은 후 2번을 들으면 됩니다. 1 2 박완일 법사님은 효봉스님을 은사로 출가를 하시고 널리 알려진 법정 스님 등과는 사형제간이었으며 여러 법문 테이프 가운데에는 자신이 은사스님을 모시고 수.. 큰스님 법문 2011.10.21
가진것 없으시는 부처님 - 무불스님 가진것 없으시는 부처님 - 무불스님 허겁지겁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욕망의 불길에 서두르다 보면 진짜배기 자기를 잃어버린다. 자기 내면을 놓아두고, 밖에서 구하거나 찾으면 영혼이 빠저나간 허수아비 삶이된다. 부처님은 가진것이 없다. 고작 가사 한벌과 바루때 한벌뿐이시다. 그런데.. 무소불.. 큰스님 법문 2011.10.18
바른견해 - 무불스님 바른견해 - 무불스님 사람은 서로의 교감을 잘 이루며 살아가야 한다. 그것이 물질이든,사람이든,맞이 하는 모든 일에.바른 견해를 가지고, 교감을 잘이루며 살아가야 한다는 말이다. 불교 공부는. 참되고, 바른 소견을 닦는 수행을 말한다. 사람에 대한 바른견해 (불성인간) 물질에 대한 바른 견해(색.. 큰스님 법문 2011.10.18
상서로운 아침을 맞이하자 ¶ 상서로운 아침을 맞이하자 아침 해는 다시 찬란히 솟아 올랐다. 이 밝은 아침에 감사하자. 그 보다도 잠에서 깨어난 순간 오늘의 하루를 감사하자. 잠드는 동안 밤이 가고 아무 장애없이 이 아침을 맞아 평화로운 오늘의 아침을 다시 맞이한다. 찬란한 아침과 함께 주어진 오늘을 감사하자. 부처님.. 큰스님 법문 20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