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천샤오쉬 여승 절정기보다 아름다운 천샤오쉬 여승 중국에서 인기정상을 달렸던 여배우 천샤오쉬가 출가하였다. 남편도 뒤따라 출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천샤오쉬는 43세로 80년대 홍루몽에 출현하면서 중국인의 사랑을 흠뻑 받은 미모의 여배우다. 결혼이 순탄하고 사업이 탄탄했던 그녀가 출가하여 머리깎은 .. 산사의 향기 2007.03.01
불국사와 석굴암 창건 유래 ***불국사와 석굴암 창건 유래*** 통일신라시대 서라벌(慶州)의 모량리에 살았던 가난한 여인 경조(慶祖)는 외동아들과 단둘이 살아가고 있었다. 아들의 머리가 크고 이마가 유난히 넓어 성(城)과 같았으므로 이름을 대성(大城)이라고 하였다. 어머니 경조와 대성은 부자인 복안(福安)의 집에서 부지런.. 산사의 향기 2007.01.22
동해 바다의 암자 - 나를 찾아가는 여행 # 깊숙이 숨어 있지만, 서정 넘치는 동해 바다의 암자들 전국의 명산에는 빠짐없이 사찰이 들어서 있지만, 바닷가에 면해 세워진 절은 드물다. 지금이야 해안도로가 놓이면서 접근이 쉬 워졌지만, 옛사람들에게 바닷가는 벽지 중의 벽지였다. 이런 벽 지에 절집을 지어봤자 신도들이 모일 리도 없었다... 산사의 향기 2006.12.17
양양 휴휴암의 발바닥 바위 양양 휴휴암의 발바닥 바위 [데일리안 김대갑]쉬고 쉬고 또 쉬는 절. 육체도 정신도 모두 놓아두고 편안하게 쉬는 절. 연화대에서 푸른 동해 위에 찬연하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절. 이름 하여 휴휴암(休休庵). 속초에서 7번 국도를 따라 양양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하조대 근처에서 만날.. 산사의 향기 2006.12.17
불갑사 - 전남 영광 영광 불갑사 위 치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모악리 8번지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의 말사이다. 불갑산(516m) 기슭에 자리 잡은 불갑사는 백제 침류왕(384년)때 인도스님 마라난타 존자가 백제에 불교를 전래하면서 제일 처음 지은 불법도량이라는 점을 반영 하여 절 이름을 부처불, 첫째갑, 불.. 산사의 향기 2006.12.05
봄 여른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영화 속 절은 물 위에 떠 있다. 호수 어느쪽에서도 그 절을 향해 배를 저어갈수 있지만 스님도 방문객들도 담 없이 서있는 문을 통해서만 들고 난다. 절집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방에는 한가운데 부처님을 모셔놓고 양쪽으로 벽없는 문이있다. 벽이 없어 아무데로나 다닐법 한데 모두 문으로 들고난다... 산사의 향기 2006.11.09
5대 적멸보궁 5대 적멸보궁 새 것을 담으려면 있던 것을 비워야 하는 법. 소망을 비는 이치도 같다. ‘비움’을 배우는 여행을 떠난다. 산사, 그 중에서도 적멸(寂滅)의 성전인 적멸보궁으로 간다. 적멸이란 열반(涅槃·Nirvana)을 뜻하는 말로 적멸보궁은 열반한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이다. 한국에는 신라의 승려.. 산사의 향기 2006.11.02
갑사, 새벽 산사에서 사찰의 참 맛을 느끼다 * 출처 : 중앙신도회 소식지에서... 2006-06-05 164 새벽 산사에서 사찰의 참 맛을 느끼다 계룡산 갑사에서 들여다 본 참삶... '공우탑' 그리고 '아도화상' ▲ 절 맛! 제대로 맛보려면 몸이 비워지고 마음이 헹궈진 새벽시간에라야 제격입니다. ⓒ 임윤수 가득 채워진 찻잔에 아무리 향기롭고 맛난 차를 따른.. 산사의 향기 2006.10.12
강원도 설악산 봉정암(鳳頂庵) 강원도 설악산 봉정암(鳳頂庵) '봉정암 오르는 걸음 걸음이그대로 수행, 흐르는 땀 속에 삼독심 멸진되고' ☞봉정암 요사채 풍경과 멀리 석가사리 5층석탑이 마주 보고 적적하게 미소짓는다 한국에 태어난 불자들은 참 행복하다. 석가모니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5대 적멸보궁이 있기에, 마음만 먹으.. 산사의 향기 2006.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