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향기 155

안색이 맑고 미소가 밝은 수행자들 -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수행이야기

안색이 맑고 미소가 밝은 수행자들 - 천진 쓰고 현현 엮은 <지리산 스님들의 못 말리는 수행이야기> 손발톱을 깎을 때처럼 집중해서 ‘나’를 챙기는 경우도 드물다. 마음을 모아서 ‘나’의 손톱과 발톱을 보기 좋게 다듬어야 하고 행여라도 손발톱 밑에 있는 ‘나’의 살을 다치게 하면 안 되기 ..

산사의 향기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