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구정광대다라니경의 원력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의 원력 ‘무구정광대다라니경’1권은 측천무후 말년인 장안(長安) 4년(70 4)에미타산(彌陀山)이 번역했는데 바로 그 다음 해에 신라에 전해 졌던모양이다.‘금광명최승왕경(金光明最勝王經)’ 10권을 의정 (義淨)이장안 3년(703)에 번역해 내자마자 그 다음 해인 경덕왕 3 년(704)3월에.. 불교의 이해 2006.07.21
십우도 십우도 본래 도교의 팔우도에서 유래된 것으로 12세기 중엽 중국 송나라 때 확암선사가 2장면을 추가하여 십우도를 그렸다. 도교의 팔우도는 무에서 그림이 끝나므로 진정한 진리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청거선사가 처음 그렸다는 설도 있으나 확실치 않다. 모두 10개의.. 불교의 이해 2006.07.21
[불교용어] 불교의 신장님 모음 { 화엄 신장 } 부처님께서 처음 성도하시고 보리수 밑에서 설법한 내용을 결집한 경전이 화엄경(華嚴經)이며 이 화엄경(華嚴經)을 호지하고 불법을 받들고 옹호하는 신중이 화엄신장이다 (파란색 글자(금강신 등)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설명 보실 수 있습니다) (1) 금강신 (金剛神) ......(절에 들어가는 문.. 불교의 이해 2006.07.18
[수행법] 佛敎의 冥想 BUDDHIST MEDITATION 불교의 명상 BUDDHIST MEDITATION 프란시스 스토리 지음 정 승 석 옮김 Francis story The Anagarika Sugatananda (BODHI LEAVES NO. B 15) BUDDHIST PUBLICATION SOCIETY KANDY, SRI LANKA 불교의 명상 *주1 명상이라는 정신수행은 어떠한 계통의 종교에서나 볼 수 있다. 기독교의 기도는 일종의 사념적 명상법*주2 이며, 힌두교에서 행하는 `.. 불교의 이해 2006.07.18
삼귀의 ***삼귀의(三歸依)*** 불(佛), 법(法), 승(僧)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불교의 가장 기본적인 의례. 삼귀례(三歸禮), 삼귀계(三歸戒)라고도 한다. 귀의(歸依)라는 말은 믿음을 받들고 몸을 바쳐서 구원을 청하는 생각이라고도 하며, 또는 마음의 깨달음에 의지하여 삼도고뇌(三途苦惱) 및 과거. 현재. 미래 즉.. 불교의 이해 2006.07.17
위대한 수행자에게 예배하라 ***위대한 수행자에게 예배하라*** 부처님이 사위국 기원정사에 계실 때의 일이다. 어느 날 부처님은 한 사람의 바른 수행자가 나타나면 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말씀했다. “만일 이 세상에 위대한 사람이 나타나면 그는 모든 사람들을 이익케 하고, 중생들을 안온하게 하며, 세상.. 불교의 이해 2006.07.17
참선법(2) - 선(禪)의 유형 가) 닦는 사람의 마음에 따른 분류 선은 닦는 사람의 마음 자세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⑴ 외도선 (外道禪) 외도들이 천상에 나기위해 닦는 禪 ⑵ 범부선 (凡夫禪) 건강을 위하거나 액난을 소멸시키기 위해 범부들이 닦는 禪 ⑶ 소승선 (小乘禪) 무상을 관(觀)하고 부정관(不淨觀)등을 .. 불교의 이해 2006.07.11
참선법(1) - 禪의 의의 선(禪)을 선이라 하면 곧 선이 아니요, 도(道)를 도라하면 이미 도가 아닌 것이다. 왜냐하면 선(禪)과 도(道)는 언어문자와 일체명상(一切名相)이 끊어진 자리이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나 또 禪이 禪이 아님이 아니요, 道가 道 아님이 없다. 禪과 道는 취할 바도 못되고 버릴 바도 못되는 것이다. 禪이라고.. 불교의 이해 2006.07.11
무심 [無心] 특별히 이렇다 할 생각 없이 '무심'하게 길을 지나쳐 버리는가 하면 '무심결'에 한동안 않던 버릇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그저 '무심코'꺼낸 이야기가 큰 희망이 되기도 하고 아내의 생일을 기억 조차 못하는 남편을 더러는 '무심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감정도 의식도 없는 아무생각도 없는 마음상태라.. 불교의 이해 2006.07.11
간다라미술을 통해 본 부처님의 생애(2) 고행상 편암, 높이 83㎝ 시크리 출토 2~4세기 라호르박물관 (본 전시의 출품작은 카라치국립박물관 소장의 석고 복제품임) 석가모니는 출가 후 처음에는 여러 스승을 찾아다니며 가르침을 구했다. 그러다가 스스로 진리를 찾기로 결심하고, 당시의 많은 수행자들이 그러하듯이 고행(苦行)의 길로 들어.. 불교의 이해 200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