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법 무상심심미묘법(無上心深微妙法) 백천만겁난조우(百千萬劫難遭遇) 아금문견득수지(我今聞見盼受持) 원해여래진실의(願解如來眞實義) "더없이 깊고 미묘한 법은 백천만겁에도 만나기 어렵도다. 나 이제 보고 듣고 수지할 수 있으니, 원컨대 여래의 진실한뜻을 알고자 하나이다" 마음고요 2006.03.23
홀로있는 시간은 - 이해인 홀로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호수가 된다 바쁘다고 밀쳐두었던 나 속의 나를 조용히 들여다볼 수 있으므로 여럿 속에 있을 땐 미처 되새기지 못했던 삶의 깊이와 무게를 고독 속에 헤아려볼 수 있으므로 내가 해야 할 일 안해야 할 일 분별하며 내밀한 양심의 소리에 더 깊이 귀기울일 수 있.. 마음고요 2006.03.09
마음 "> 마음이 사람을 그릇되게도 만들며 마음이 사람을 죽이기도 하며 마음이 훌륭한 수행자가 되기도 하고 마음이 천사를 만들기도 하며 마음이 사람답게 만들기도 하고 마음이 축생으로 만들기도 하며 마음이 지옥을 만들기도 한다. <불반니원경(佛般泥洹經)> * * * * * 세상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든다.. 마음고요 2006.03.06
[스크랩] 마음의 텃밭 가꾸기. 마음의 텃밭을 가꾸기를 게을리 하지말라. 그냥 두면 가시돋고 욕심 생기고 잡초나서 보기가 흉하나니 매일같이 밭을 가꾸고 손 보아라. 언제라도 미운마음 시기하는 마음 생기거던 깨끗하게 뽑아내고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라. 항상 마음이 각지지않게 둥글게 다듬어 늘 온하한 마음으로 살거라. 편.. 마음고요 2006.03.01
있는 그대로가 좋다 ◎ 있는 그대로가 좋다 ◎ 풀과 나무들은 저마다 자기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그 누구도 닮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 풀이 지닌 특성과 그 나무가 지닌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눈부신 조화를 이루고 있다. 풀과 나무들은 있는 그대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생명의 신비를 꽃피운다. 자기 자신의 생각.. 마음고요 2006.02.27
마음으로 하는 출가 마음으로 하는 출가 마음으로 하는 출가 그 누가 깊은산속에 들어가 수행정진하고 싶지 않겠는가 산속에 들어가 도를 닥지 못하는것은 세상에 얽혀 탐욕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비록 산속에 들어가 마음을 닦지 못한다 하더라도 여기 이자리에서 늘 부지런히 공덕을 쌓으라... <발심수행장> .. 마음고요 2006.02.23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남이 했건 말았건 상관하지 말라 다만 내 자신이 저지른 허물과 게으름만을 보라 아무리 사랑스럽고 빛이 고울지라도 향기 없는 꽃이 있는 것처럼 실천이 따르지 않는 사람의 말은 표현은 그럴싸해도 알맹이가 없다 사랑스럽고 빛이 아름다우며 은은한 .. 마음고요 2006.02.20
그대는 어디로 가는가 ? 그대는 어디로 가는가?/틱낫한스님 ***그대는 어디로 가는가 *** - 글 / 틱낫한 스님 - 그대는 어디로 가는가 만물에는 두 가지 차원이 존재한다. 하나는 역사적 차원이고 또 하나는 궁극적 차원이다. 모든 인간은 파도인 동시에 물이다 당신은 파도의 삶을 살았는가, 아니면 물의 삶을 살았는가? 당신이 .. 마음고요 2006.02.11
꿈, 시작, 용기 꿈, 시작, 용기 꿈을 품고 무언가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시작하라....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용기속에.... 당신의 천재성과 능력과 기적이 모두 숨어있다. - 괴테 - 마음고요 2006.02.10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존재이다 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우리들은 지금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우리가 누군가에 대해서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 마음고요 200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