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가대신 선택한 재즈는 내 수행 - 웅산 웅산 “출가 대신 선택한 재즈는 내 수행” 도반의 향기-재즈보컬리스트 ‘웅산’ 기자: 가연숙 기자([현대불교])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빗물에 고여 더해만 가는 외로움 비워야 하나봐 한낮과 밤처럼 익숙할 때까지. 파란새벽을 나비처럼 날아올라 새 하얀 달빛 아래서 긴 한숨은 잠든다.’ 2008 리.. 삶의뜨락 2008.07.09
시국법회, 평화 회복·헌법 수호 위한 불교인 행동 시국법회, 평화 회복·헌법 수호 위한 불교인 행동 정성운 기자 woon1654@korea.com --> 시국법회 왜 봉행하나? 시국법회 추진위원회는 2일 대변인 명의로 다음카페(http://cafe.daum.net/2008108)에 게시한 ‘시국법회 Q&A 왜 시국법회를 여는가요?’를 통해 ▷정부와 시민 사이에서 평화를 회복하기 ▲ 서울시내 주.. 삶의뜨락 2008.07.04
사제단 " 어둠이 빛을 이긴 적은 없다 " 사제단 "어둠이 빛을 이긴 적은 없다" 프레시안 | 기사입력 2008.06.30 20:07 | 최종수정 2008.07.01 [현장] 시국미사, 경찰 방해로 1시간 30분 늦게 시작돼 [프레시안 성현석,강이현/기자]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주최한 '국민존엄 선언과 국가권력 회개를 촉구하는 시국미사'가 30일 저녁 7시 30분께 서울.. 삶의뜨락 2008.07.01
우정은 그냥 배달되지 않는다.. 우정은 선물처럼 그냥 배달되지 않는다 우정이란 가만히 있어도 가져다주는 선물이 아니다. 남이 초대해주기만을 기다려서는 남에게 호감을 사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은행에 저축한 돈을 찾거나 상환 기일이 된 빚을 받아내듯이 우정을 누군가로부터 당연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 삶의뜨락 2008.06.24
물길따라 걸어보라 - 현진스님 ***물길따라 걸어보라*** 대운하 건설에 위협받는 물길을 지키기 위해 불교와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 등 종교인들로 구성된 ‘생명의 강을 모시는 사람들’이 지난 주말 서울 보신각 앞에서 103일의 순례일정을 회향하였다. 이들은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며 지난 2월 김포를 출발하여 남한강, 낙동강, 영.. 삶의뜨락 2008.06.12
[스크랩] 추부길목사님께 사탄목사가 띄우는 편지 추부길목사님께 사탄목사가 띄우는 편지 이명박 장로님과 추부길목사님께 사탄 목사가 편지를 띄웁니다. 추부길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청와대 홍보기획 비서관님이라 불러야 하나요, 아니면 목사님이라 부르는 것이 나을까요? 지난 5일 한국 미래포럼 창립2주년 감사 예배 현장에서 축사를 하신 내.. 삶의뜨락 2008.06.10
6.10 항쟁.촛불집회 닮은점과 다른점 6·10항쟁·촛불집회 닮은점과 다른점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8.06.10 03:08 [서울신문]민주주의가 위기를 맞았을 때 민중은 어김없이 일어섰다.1987년 대학생들이 화염병을 들고 나오자 군사정권은 "친북세력들이 정부를 전복하려고 한다."고 위협했다. 하지만 끝내 독재정권은 종식됐고, 국민이 직접 대통.. 삶의뜨락 2008.06.10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거짓 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 수 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 수 없을 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 같.. 삶의뜨락 2008.06.09
사랑은 나무와 같다 사랑은 나무와 같다. 끊임없이 물을 주어야 살아갈 수 있는게 나무이며.. 그것은 사랑이기도 하다. 척박한 사막의 땅에서도 나무는 물이 있어야 한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한그루의 나무는 오랜 고통과 질식을 견디어 내며 물을 기다린다. 자신의 내면에 자신이 포용할수 있는 한계에까지 물을 담아 .. 삶의뜨락 2008.05.27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삶의뜨락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