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으시고 기르신 부모님 은혜 낳으시고 기르신 부모님 은혜 첫째, 懷耽守護恩(회탐수호은)― 아이를 잉태하여 지키고 보호해 주신 은혜를 노래하노라. 여러 겁 거듭하여 온 무거운 인연으로 금생에 다시 와서 모태에 들었네. 날 지나고 달이 지나서 오장이 생겨나고 일곱 달이 되어서 육정이 열렸네. 한 몸뚱이 무겁기가 산악과 한 .. 삶의뜨락 2008.05.07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가족이란 늘 가까이에서 마주 보며 함께 생활하는 사람인지라 흔히 소중함을 잊고 지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자신의 아내나 남편이 곁에 없는 삶을 상상하면 눈앞이 캄캄해짐을 느낍니다. 서로 바라보고 지켜주며 마음의 의지가 되는 사람이 없다면 세상 속에 홀로.. 삶의뜨락 2008.05.07
살며 깨닫는 말의 무게 [여성동아]살며 깨닫는 말의 무게 viewToday('auto'); 여성동아 | 기사입력 2008.04.25 11:26 모임에서 남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재미있는 일이 있을까. 유명 연예인들의 스캔들과 시시콜콜한 가십은 물론 요즘 같은 선거철에는 온갖 정치인을 도마에 올려놓은 마늘처럼 다지거나, 오징어 다리처럼 자근자근 씹.. 삶의뜨락 2008.04.26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고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고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고 다른 방, 다른 곳에서 다른 사건이 일어납니다. 우리 삶에는 열리고 닫히는 많은 문들이 있습니다. 당신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당신 자신입니다. 우리 삶에는 여러 문이 있습니다. 고통의 문, 행복의 문이 있고 열린 문, 닫힌 문.. 삶의뜨락 2008.04.18
눈물의 삼배 > 눈물의 삼배 어제 수련에서 돌아와 아내에게 '나눔의 장'에 관해 말했습니다. 아내도 한 번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뉴스를 보고, 좋아하는 드라마도 다 보고 잘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오며 줄곧 생각해 왔던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아내를 제 앞에 앉혔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정성.. 삶의뜨락 2008.04.15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마음 찬란하게 빛나는 영롱한 빛깔로 수 놓아져 아주 특별한 손님이 와야 한 번 꺼내놓는 장식장의 그릇보다 모양새가 그리 곱지 않아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언제든지 맘 편하게 쓸 수 있고 허전한 집안 구석에 들꽃을 한아름 꺾어 풍성히 꽃아두면 어울릴 만한 질박한 항아리 같.. 삶의뜨락 2008.04.14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이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한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다. 마음.. 삶의뜨락 2008.04.14
마음으로 하는 7가지 베품 ♤- 마음으로 하는 7가지 베풂 -♤ 가진 것을 베푸는 것은 재물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재물이 없어도 마음으로 남에게 베풀 수 있는 베풂이 있습니다 1, 항상 얼굴에 화색을 띠는 것 밝은 얼굴을 하고 있으면 자신도 좋고 상대방도 기쁩니다 2, 말에 친절을 담는 것 남에게 친절한 말로 대하면 친절은 .. 삶의뜨락 2008.04.11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용서 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사랑은 용서하는 것이라 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사람을 용서하는 것만큼 참 된 사랑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용서는 사랑의 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았을 때 어.. 삶의뜨락 2008.04.09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건너야 할 다리였습니다. 어느날인가 짧은 다리였는데 또 다른 날엔 긴 다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건너려 할 때 다리 가장자리에 꽃이 피었습니다. 향기가 진한 날 향수같은 사랑을 배웠습니다. 다리 가장자리.. 삶의뜨락 200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