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루 **푸른 하루** -詩人: 藝淡예담 어슴푸레 동이트는 아침을 보면서 하루의 기지개를 켠다 잔잔한 선율과 차한잔의 아침이 행복으로 다가오고 상큼한 가슴으로 호흡한다 일상의 시작이 늘 그러하듯이 분주한 아침을 맞고 창밖에 빛나는 떠오른 태양이 아름다운건 너의 빛나는 그리움이 있기때문이지 눈 .. 풀잎편지 2005.07.01
살며..생각하며... 한동안 몸도..마음도 산란하여 마치 잠을 자지 못한 사람처럼 멍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중국 현지에서의 사업이 참으로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절감하는 순간이기도 했구요 엄격한 법(法)이 있으면서 법(法)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 무법(無法)이 법(法)이고.. 유법(有法)이 법(法)인 나라.. 사회질서와 공.. 풀잎편지 2005.06.30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입니다 。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입니다 。 。사람은 누구에게.. 풀잎편지 2005.06.29
자기가 만드는 길 자기가 만드는 길 첨부파일1 , 다운로드: 0 --> 첨부파일2 , 다운로드: 0 --> LINK1 --> LINK2 --> 모든 사람은 저마다의 가슴에 길 하나를 내고 있습니다. 그 길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길입니다. 사시사철 꽃길을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생 동안 투덜투덜 돌짝길을 걷는 사람이 있습.. 풀잎편지 2005.06.28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이 못 견디게 그리운 날엔 까맣게 타 들어간 알갱이 내 속마음인양 정겨울 때가 있습니다 뜨거운 물위로 떨어지는 알갱이그 위에 하얀 물보라를 펼치는 부드러운 크림.. 당신의 품속으로 스며드는 나인 듯 조심스레 떨어트려 봅니다 맑고 투명하던 물이 검은빛.. 풀잎편지 2005.06.27
좋아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좋아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 하나 좋아하는 마음은 차갑고,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같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은은한 향수같은 거래요.. 두울 좋아하는 사이는 아름답게 이야기를 나누지만, 사랑하는 사이는 아무 말도 못하는 거래요.. 세엣 좋아하는 마음의 표현은 사탕을 선물하는 즐거움이고 사랑.. 풀잎편지 2005.06.23
아침의 향기 아침의 향기 - 詩人: 이미란 부시시 눈을 떠도 아침은 나를 용서합니다. 새 것 새 날을 밤새 준비하여 달려온 향기 세상에서 가장 진실하고 가장 투명한 당신 당신을 만날 때면 이마에 송골송골 꿈이 맺혀나는 기쁨 알알이 그래서 난 당신의 아침을 톡톡 터트립니다. -----------------------------------------------.. 풀잎편지 2005.06.22
주는마음 열린마음 주는마음 열린마음 주는마음 열린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된다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 풀잎편지 2005.06.22
하루는 짧은 인생 ♧* 하루는 짧은 인생*♧ 또 하루가 오늘'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당신의 하루가 희망차게 열렸습니다.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영원히'란 말이 됩니다.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 풀잎편지 2005.06.19
서원.. 올바른 서원 분수를 지키고 항상 공덕을 못 쌓았다 생각하며올바른 서원을 세워라 이것이 인간에게 최상의 생각이다 <대길상경> 부처님전 三拜의 禮를 올리면서壹拜에 佛.法.僧 삼보님께 歸依하고貳拜에 과거부터 지어온 업장과 죄업에 관한 참회를 하고,參拜를 올리면서 원력을 세우고, 이를 .. 풀잎편지 200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