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오솔길

[스크랩] 과천 꽃단지에서(3)

마음정원(寂光) 2011. 10. 11. 02:15

 

아이들은 뭘 하는 지 왔다 갔다 바쁜데,

 

 

여기는 이야기꽃이 활짝 피었네요.

 

 

대규모 축하사절단이 도착한 가운데,

 

 

외사촌 올케 언니가 생일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통키타 가수도 한 명 초대되었습니다...ㅎㅎ

 

 

참 다정한 오빠와 언니

 

 

1차 축하사절단

 

 

2차 축하사절단

 

 

조경자 여사의 생일을 위하여~~~

 

 

3차 축하사절단...ㅎ

 

참 오랜만에 보는 땅강아지가 화분 위에서 볼볼볼~

 

 

맛난 식사를 한 후, 사무실에 빙 둘러앉았습니다.

 

 

큰형부의 마술공연시간이 다가왔기 때문이지요.

 

 

자~수리수리 마수리, 똑같아져라!!!

 

 

그중에 한쪽 귀로 들어갔다가 다른쪽 귀로 나오는 불빛 마술은 정말 재미있었어요...ㅋㅋ

 

 

벌칙 아닌 벌칙을 받고있는 인겸이와 그의 모친.

'어느 시월의 멋진 날'을 멋지게 불러주었습니다.

 

 

큰형부의 마술공연 후, 출출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어둑한 밖으로 나와서

 

 

구운 오징어랑,

 

 

쌈장에 삼겹살이랑, 또 기타등등 해서

 

 

홍합국물라면을 후루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출처 : 파랑새가 사는 집
글쓴이 : 말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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