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오솔길

[스크랩] 과천 꽃단지에서(2)

마음정원(寂光) 2011. 10. 11. 02:17

 

외사촌 올케언니(재창이오빠 부인)도 합류해서 자리를 빛냈습니다.

 

 

기분 좋은 자리에 막걸리가 빠질소냐~

 

 

얼라리요~ 둘이 좋아 죽습니다.

 

 

질세라 여기도 만만찮은 포즈 취해 주시고,

 

 

우리는 다정한 자매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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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희 유명해지기 전에 미리 인증샷 찍어주고,

 

 

나이만 같고, 나머지는 너무나 다른 은미, 설영이와 함께.

 

 

군고구마를 숯불에 넣기 위해 준비가 한창입니다.

 

 

승복이 오빠와 큰형부도 찰칵

 

 

근자언니도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순희언니가 개발한 메뉴, 닭갈비 양념을 뒤집어 쓴 삼겹살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별아빠도 참석해서 닭갈비에 삼겹살에 포식 중이네요.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에 참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얼굴에 고운 미소를 낳게 합니다.

 

 

이렇게 자주 만나고

 

 

웃다보면, 정도 더욱 새록새록 두터워지겠지요.

 

 

재영이오빠께서 시골마당에서 캐 왔다는 자색고구마는 색깔이 일품입니다.

 

 

모두들 한 입씩 후후 불면서 냠냠

 

 

수세미 그늘 아래, 담소가 무르익는 오후

출처 : 파랑새가 사는 집
글쓴이 : 말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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