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고요

[스크랩] 취다선(강창화서예작품)

마음정원(寂光) 2011. 10. 3. 00:06

 

 

 

"茶禪一如 " 선과차는 둘이 아니요, 華嚴과禪 또한 수레의 바퀴와 같다.

마실거리로만 생각 해온 차를 선승들께서는 禪과 접목하여

차를 마시는 행위를 수행의 대상으로 여겨 왔지요.

"茶禪一如" 차와선은 같다.

"茶禪不二"  차와 선은 둘이 아니다

"茶禪三昧 "차는 깨달음이다.

 이처럼 선승들께서는 차의 음용을 수행거리와 더불어 茶飯事로 여겨 왔습니다

 

문자는 하나인데  시간과 감성에 따라

수십가지로 변화 될수있는  것도 이와 같음 일까요.

 

 

 

 

 

 

 

 

 

 

 

 

 

 

 

 

 

 

 

 

 차 향은 바람에 날리고
 

 

 
 

 

 

 

 

 

출처 : 석산 강창화
글쓴이 : 영롱한 먹빛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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