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하루하루 우리가 보낸 하루하루를 모두 더하였을 때 그것이 형체 없는 안개로 사라지느냐, 아니면 예술 작품에 버금가는 모습으로 형상화되느냐는 바로 우리가 어떤 일을 선택하고 그 일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에 달려 있다.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중에서 - * 하루하루, 건너뛰.. 풀잎편지 2005.08.16
베푸는 사랑 ♥베푸는 사랑♥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랑을 받기도 하고 사랑을 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받으면 무척이나 즐겁고 좋아집니다. 하지만 그 사랑은 기쁨이면서 한편으로 마음엔 부담이 쌓입니다. 그런 마음이 없다면 우리는 이미 너무 이기적인 마음의 상태입니다. 그러나 사랑을 주면 받는 것보.. 삶의뜨락 2005.08.16
치유의 숲 [치유의 숲] Claude MONET's works in Giverny Nympheas 2 (1875~ 1886~87) 'Nymphéas' Claude MONET 1904 Private collection 'There was a stream, the Epte, which came down from Gisors on the boundary of my property. I opened up a ditch so that I could fill the little pond that I had dug in my garden. I love water but I also love flowers. That's why, when the pond was filled, I wished to de.. 마음고요 2005.08.16
가정 가정 가정의 형태가 아무리 변화무쌍하게 펼쳐져 왔다고는 하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 요소가 있으니, 그것은 곧 성이 다른 두 어른이 결합하여 서로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면서 자식에 대해 책임을 함께 나누어 가진다는 사실이다.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의 즐거움》중에서 - * 모든 행복과 .. 풀잎편지 2005.08.14
염불(念佛)의 십종이익(十種利益) 염불(念佛)의 십종이익(十種利益) 1. 명중호지익(冥衆護持益) 2. 지덕구족익(至德具足益) 3. 전악성선익(轉惡成善益) 4. 제불호념익(諸佛護念益) 5. 제불칭찬익(諸佛稱讚益) 6. 심광조호익(心光照護益) 7. 심다환희익(心多歡喜益) 8. 지구보덕익(知具報德益) 9. 상행대비익(常行大悲益) 10. 입정정취익(入正.. 불교의 이해 2005.08.14
칭명과 염불선 칭명과 염불선 / <양산 정토원 원장> 요즘에는 염불수행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수행법이 참으로 많습니다. 아미타불, 약사여래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심지어는 나반존자, 화엄성중, 산왕대신을 부르는 것도 염불에 포함하여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통불교의 포용력이.. 불교의 이해 2005.08.14
" 출가 " 란 스스로 주인되는 삶 - 법륜스님 '출가'란 스스로 주인되는 삶... 법륜스님 출가'란 지금까지의 삶이나 의지해 왔던 것들, 추구해 왔던 가치관에 변화를 꾀하는 것이다. 세속적으로 말하면 사주 팔자적인 삶, 지은 업에 따른 인연 과보의 삶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변화의 주체로서 자기가 주인이 되는 인생을 사는 것이다. 내 운명.. 불교의 이해 2005.08.14
가난한 부부 외식 배경음악 : 푸른하늘 - 사랑 그대로의 사랑 가난한 부부 외식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실직, 빈 쌀독... 설상가상 아이가 생겨 배는 만삭으로 불러왔습니다. 당장 저녁끼니도 문제였지만 새벽마다 인력시장으로 나가는 남편에게 차려줄 아침거리조차 없는게 서러워 아내는 그만 부엌바닥에 .. 삶의뜨락 2005.08.14
행복을 전하는 글 ★...행복을 전하는 글...★ 삶이 힘 들거나 외로울 때가슴으로 전해오는인정어린 말보다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우리는 .. 풀잎편지 2005.08.14
하찮은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하찮은 일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마음도 따라서 비워.. 마음고요 200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