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 ★ 마음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재산 ★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저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 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 풀잎편지 2005.08.21
연꽃을 가꾸며.. 연꽃.. 주말이면 멀리 무안..김제..의성..양수리..등등.. 카메라 가방 울러메고 연꽃 촬영을 가곤 했는데 이곳 중국에서는 연꽃을 찾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냥 바라만 보아도 한없이 고운 향기가 내 안에 스미어 오는 연꽃.. 이곳 재래시장에 갔다가 아무렇게나 길거리에 팽개쳐 놓고서 팔고있는 연.. 풀잎편지 2005.08.20
백중 백 중[佛說盂蘭盆經] 백 중 부처님 오신날,출가재일,열반재일, 성도재일과 더불어 佛家의 5대 명절 가운데 하나로 매년 음력 7월 15일에 先忘부모와 인연영가를 위해 천도재를 지내는 날입니다. 백중을 백종 또는 우란분재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백종이란 예부터 이 무렵에 여러 가지 농산물이 풍부하.. 불교의 이해 2005.08.20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 풀잎편지 2005.08.20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같이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 풀잎편지 2005.08.20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 모르는 어둠을 한 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 삶의뜨락 2005.08.20
가을의 사랑 편지 <가을의 사랑 편지> 시 이효녕 가을에 받는 그대 편지는 코스모스 꽃잎이 곱게 물들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름내 지친 내 그리움 붉은 잎사귀를 흔드는 바람으로 채워져 낙엽처럼 짧은 목숨으로 떨어져 버린다 해도 풀잎 냄새가 그리움으로 절은 그런 편지였으면 좋겠습니다 마른 풀잎 한 가닥 찾.. 詩 사랑 - 좋은 글 2005.08.20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입니다 그리워지는 계절, 가을입니다 용 혜 원 가을 하늘빛이 내 마음까지 푸르게 만들고불어오는 바람이 느낌마져 달라지고 있습니다 어느새 고독이마음의 의자에 앉아 심심한 듯덫을 놓고 나를꼬드기고 있습니다 길가에 가냘프게 피어오른 코스모스들이그리움 얼마나 가득한지몸을 간드러지게 흔들.. 詩 사랑 - 좋은 글 2005.08.20
삶을 사랑하는 사람 삶을 사랑하는 사람 좋은 생각이란 삶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모든 길이 막히고 모든 것이 무너지고 부서져도 내게 있는 오늘과 내일을 사랑하고, 이것을 소중히 여기며 거기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쏟아붓는 것이 바로 좋은 생각입니다. 출근 시간 차들이 지나는 길가.. 풀잎편지 2005.08.19
한 방울의 그리움 한 방울의 그리움 마르지 않는한 방울의잉크빛 그리움이오래전 부터내 안에 출렁입니다 지우려 해도다시 번져 오는이 그리움의 이름이바로 당신임을너무 일찍 알아 기쁜것 같기도너무 늦게 알아 슬픈것 같기도 나는 분명 당신을 사랑하지만당신을 잘 모르듯이내 마음도 잘 모름을용서 받고.. 詩 사랑 - 좋은 글 200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