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곡 - 혼자서 가라 [운명은 자신의 손 안에 들어있다 / 용타스님] 작은 산에 스님 한 분이 살았다. 그런데 아직까지 한 사람도 그 스님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 한 마리를 쥐고 스님에게 가서 물었다 "이 새가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 있는 건가요? " 그리.. 음악찻집 2014.10.29
불난 집에서 나온 뒤에 다시 들어가는 이유/한탑스님 불난 집에서 나온 뒤에 다시 들어가는 이유/한탑스님 불난 집에서 나온 뒤에 다시 들어가는 이유 법화경 사경을 하면 복을 받는다는 진정한 의미는, 우리들이 지금까지 진리를 모르고 내 욕심만 채우면 되는 줄 알고 살아왔는데, 결국 불에 타서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는.. 큰스님 법문 2014.10.28
시간.. 시간에의 충실, 그것이 행복이다. - 에머슨 시간의 날개를 타고 슬픔은 날아가 버린다. - 라 퐁테느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활동이요, 시간을 견디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안일함이다. - 괴테 계획이란 미래에 관한 현재의 결정이다. - 드래커 마음고요 2014.10.20
[스크랩] 조고각하(照顧脚下) 노원의아침편지 *◐ 조고각하(照顧脚下) ◑* 照 비출 조 顧 돌아볼 고 脚 다리 각 "照顧脚下 조고각하"란 '발밑을 살펴라'는 뜻이다. 큰 절의 선원 즉 참선을 하는 현관에 들어서면, "照顧脚下조고각하"라거나 "看脚下간각하" 라는 팻말이 있다. "발밑을 살펴보라"는 뜻인데 신발을 가지런히 .. 詩 사랑 - 좋은 글 2014.10.20
[스크랩] 나홀로 그리움이 익어갈때면 나홀로 그리움이 익어갈때면 / 왕상욱 아름답고 순수한 향기로 풀내음 가득히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따라 그대 그림자 쫒아 말간 그리움 하나 내려놓습니다 호수에 잠긴 그리움이 밤하늘에 애달픈 음표를 그리며 허공을 슬프게 연주할때면 애간장 녹이는 울림으로 해저문 숲길을 .. 詩 사랑 - 좋은 글 2014.10.20
지금 이 순간 그대로 행복하라 지금 이 순간 그대로 행복하라 어떤 스승도 그대에게 진실을 줄 수 없다.진실은 이미 그대 안에 있으니.그저 그대 자신을 열기만 하라.몸과 정신과 가슴을- 틱낫한스님 - 마음고요 2014.10.17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 가을엔 맑은 인연이 그립다/왕상욱님 올 가을엔 영혼이 맑은 인연 하나 내 곁에 두고 싶다. 서늘한 기운에 옷깃을 여미며 고즈넉한 찻집에 앉아 화려하지 않은 코스모스처럼 풋풋한 가을 향기가 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그립다 .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스한 차 한 잔을 마주하며 말없이 눈.. 詩 사랑 - 좋은 글 2014.10.16
[스크랩] 할 것은 오직 수행 뿐/송담스님 할 것은 오직 수행 뿐 꽃은 화려하게 피어있으면서도 나는 화려하다고 자랑하는 마음도 없어. 하룻밤 새 떨어져버려도 꽃 자신은 떨어졌다고 해서 아까워하는 생각도 없어. 무심하다 그 말이야. 그런데 꽃을 피워야하는 사람은 피어있을 때는 그렇게 곱다고 야단하다가 꽃이 지면 아까워.. 큰스님 법문 2014.10.11
부모 은중가 / 보광스님 부모 은중가 /옥녀봉 광명사 보광스님 나무아미타불 생각하길 거듭해서 곰곰ㅡ이 살펴보오 세상살이 천만이래 제일가는 중한것이 사람마다 생각하면 부모은혜 제일일세 억조창생 개개인이 부모없이 어이나며 설사탄생 했더라도 부모없이 자랄손가 다큰뒤에 살펴보면 제ㅡ절로 태어나.. 염불.독경 201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