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사람의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지혜롭게 가꿀수도 있고 거친들판처럼 버려 둘 수도있다. 하지만 가꾸든지 버려두던지 반드시 싹은 돋아 난다. 유용한 씨앗을 뿌리지 않는다면 어디선가 쓸모없는 잡초씨가 날아와 무성하게 자라게 되는것 이다. 정원사가 자기정원에 사는 잡.. 풀잎편지 2011.07.11
정답이 없는 삶 정답이 없는 삶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너에게 무엇이라고 말해줄까? 아름답다고 기쁨이라고 슬픔이라고 말해줄까? 우리들의 삶이란 살아가면서 느낄수 있단다. 우리들의 삶이란 나이들어 가면서 알 수 있단다. 삶에는 정답이 없다고들 하더구나 사람마다 그들의 삶의 모습이 다르기 때문이 아니겠니?.. 풀잎편지 2011.07.11
삶의 길엔 지도가 없다 삶의 길엔 지도가 없다 삶의 길엔. 지도가 없다 아무도. 삶의 지도를 가진이는 없다 방향없이 달리는 우리네 삶은. 삶의,지도가 없기 때문에. 우왕좌왕 헤매고 넘어지고 깨어지고 한다 다만, 그삶의. 지도는 경험으로만 터득될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터득했다고 해서.. 다른사람에게 적용되는것은 아니.. 풀잎편지 2011.07.06
세월은 나에게 그렇게 살라고 세월은 나에게 그렇게 살라고 세월이 나에게 말합니다. 지나온 세월을 자주 뒤돌아 보지 말라고요 저기 저 나무 그늘서 조금만 쉬었다가 올 걸 그때는 왜 몰랐지. 저기 저 옹달샘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올 걸 그때는 왜 몰랐지 세월은 나에게 말합니다. 자꾸 뒤돌아 보면 미련이 남고 후회도 남고 발걸.. 풀잎편지 2011.06.29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을..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을....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을 사랑이라고 합니다. 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 깨는 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 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을 예감 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 풀잎편지 2011.06.27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행복은 언제나 내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 처럼 마음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 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 하기위해 살아가고 있.. 풀잎편지 2011.06.24
정화의 눈물 정화의 눈물 누구에게나 가슴에 상처가 있습니다. 그 상처는 동시에 큰 에너지로 자신을 승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 이기도 합니다. 그것을 성장을 위한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두려움, 슬픔, 원망, 자학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빠져 있어서는 안됩니다. 시련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정말 힘들 때는 .. 풀잎편지 2011.06.23
자신을 노려보라 자신을 노려보라 사격과 골프, 당구, 양궁, 그리고 볼링에는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물론 표적을 맞히는 게임에서는 표적을 노리는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표적만 노리면 표적에 맞지 않는다. 바로 이들 명인은 결코 표적을 노리지 않는다. 언뜻 보면 표적을 노리는 것 같지만, 정작 그들이 노리는 것.. 풀잎편지 2011.06.21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날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오늘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 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 풀잎편지 2011.06.17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꾸미지 않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 풀잎편지 201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