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인생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오늘 매일을 마치 그것이 네 최초의 날인 동시에 네 최후의 날인 것 같이 살아라." 이 말은 참으로 힘찬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쉽지만 이렇게 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매일 매일을 내 생의 최초의 날인 동시에 최후의 날처럼 산다는 것은 자기의 인생.. 풀잎편지 2012.02.24
비교하는 마음만 버려도... 비교하는 마음만 버려도... 비교하는 마음만 놓아 버리면 이 자리에서 충분히 평화로울 수 있습니다 모든 바람이나 욕망들도 비교하는 마음에서 나오고, 질투나 자기 비하 또한 비교에서 나옵니다 마음에서 어떤 분별심이 일어나고 판단이 일어났다면 그것은 거의가 비교에서 나.. 풀잎편지 2012.02.23
스스로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스스로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마라 스스로 자신을 아프게 하지 말아요.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 보면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 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가 봐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 풀잎편지 2012.02.21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 풀잎편지 2012.02.21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다.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다.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는다.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란 것이다. 남들의 가.. 풀잎편지 2012.02.20
인생을 음악 연주하듯 살아가면 인생을 음악 연주하듯 살아가면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풀잎편지 2012.02.17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 풀잎편지 2012.02.15
쉬어가는 길목에서 쉬어가는 길목에서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 풀잎편지 2012.02.15
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인생 길을 가다 보면 슬픔이 앉아 있습니다. 또 길을 가다 보면 절망이 앉아 있습니다. 또 길을 가다 보면 고독이 앉아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을 만나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들과 함께 있으면 그들처럼 불행한 인생이 될 수도 있으니까. 그러나 나는 외면할.. 풀잎편지 2012.02.14
당신에게도 열렬한 팬이 있는가.. 당신에게도 열렬한 팬이 있는가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팬이란 운동선수나 연예인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일상생활을 하는데도 나를 열렬하게 지지해 줄 사람이 때론 필요하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는 행운이다. 그 행운을 관리.. 풀잎편지 201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