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과 만남은.. 여러분께 추천하는 글 입니다 인연과 만남은 - 법정스님 - 만남은 시절 인연이 와야 이루어진다고 선가에서는 말한다. 그 이전에 만날 수 있는 씨앗이나 요인은 다 갖추어져 있었지만 시절이 맞지 않으면 만나지 못한다. 만날 수 있는 잠재력이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가 시절 인연이 와.. 詩 사랑 - 좋은 글 2015.05.30
[스크랩] Re:부처님 오신날 / 닦는 행 봉축 / 부처님 오신 날 隨緣赴感靡不周 수연부감미불주 연을따라 나아가 두루하지 않음이 없으시되 普現一切衆生前 보현일체중생전 널리 일체 중생들 앞에 나타나시니 佛身充滿於法界 불신충만어법계 부처님께서 온 법계에 충만하시어 而恒處此菩提座 이항처자보리자 항상 이 보리좌.. 詩 사랑 - 좋은 글 2015.05.25
菩施(보시) 菩施 보시 (布施)란 남에게 무엇을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이 보시에는 흔히 세 가지 형태의 보시가 있습니다. 보시의 3가지 유형으로... 법시(法施), 재시(財施), 무외시(無畏施)를 들고 있습니다. 여기서 법시란 진리를 모르고 무명 속에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을.. 詩 사랑 - 좋은 글 2015.05.22
무소의 뿔처럼.. 무소의 뿔처럼 - 정목스님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이 싫다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을 갖지 말고 마음을 활짝 열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남의 것을 탐내지도 말며 속이지도 말고 꾸밈없는 진실 속에서 노력을 하며 흙탕물에 더럽히지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詩 사랑 - 좋은 글 2015.05.17
기다린다는 것은.. 기다린다는 것은 - 이정하 기약 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그 쓸쓸하고 허탈한 마음을 아는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막연히 기다리는 일밖에 없을 때 그 누군가가 더 보고 싶어지는 것을 아는가. 한 자리에 있지 못하고 서성거리다 창문을 두드리는 바람소리라도 들릴라치면 그 자리에 멈.. 詩 사랑 - 좋은 글 2015.04.28
이런친구 너였으면 좋겠다 이런친구 너였으면 좋겠다 詩 이 해 인 친구와 나란히 함께 누워 잠잘 때면 서로 더 많은 이야기를 밤새도록 나누고 싶어 불끄기를 싫어하는 너였으면 좋겠다. 얼굴이 좀 예쁘지는 않아도 키가 남들만큼 크지는 않아도 꽃내음을 좋아하며 늘 하늘에 닿고 싶어하는 꿈을 간직한 너였으면 .. 詩 사랑 - 좋은 글 2015.04.24
마음을 스스로 조율하라 마음을 스스로 조율하라 마음이 두터운 사람은 이르는 곳마다 사람이 따른다. 반면, 마음이 척박한 사람은 부딪히는 일마다 자기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마음이 지나치게 두터운 것도, 너무 척박한 것도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마음 조율이 필요한 것이다. 사람 마.. 詩 사랑 - 좋은 글 2015.04.21
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 詩 사랑 - 좋은 글 2015.04.14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를 생각하게 하는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 詩 사랑 - 좋은 글 2015.04.10
인생의 무게 앞에서.. 인생의 무게 앞에서.. 이 세상을 바로잡고 싶거든, 모든 악과 비애를 내쫓고 싶거든, 황무지에 꽃을 피우고 황량한 사막을 장미처럼 피어나게 하고 싶거든 네 자신을 먼저 바로 잡아라. 오랫동안 외롭게 죄악에 물들어 있는 세상을 되돌려 놓고 싶다면,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슬픔을 .. 詩 사랑 - 좋은 글 201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