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 풀잎편지 2012.12.21
모닥불 같은 인생.. 인생은 재를 남기는 모닥불 같은 것 타 들어가는 불처럼 온유하게 사랑하겠습니다. 어둠을 밝혀 주는 불빛처럼 더 환하게 웃으며 사랑하겠습니다. 살면서 필요한 존재로 당신 곁에 머물겠습니다. 흐르는 물처럼 시원한 바람처럼 타오르는 불처럼 신선한 공기처럼 땅의 기운을 하늘의 기.. 풀잎편지 2012.12.21
제 18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제 18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거센 정치개혁바람 속에서도 국민들은 님을 선택하였습니다. 독재자의 딸이었으나 나라를 일으키신 아버님의 공로가, 남북대치 상황하에서의 안정을 바라는 국민의 염원이, 동서 대결의 장에서 여권을 지향하는 다수의 지역감정이, 그리고 고난의 .. 풀잎편지 2012.12.21
세상이라 이름 붙여진 곳 세상이라 이름 붙여진 곳 많은 사람들 무심의 발자국 놓여진 길엔 숯한 사연들이 강물처럼 넘쳐나고 한장의 뒹구는 나뭇잎에도 속내 깊은 이야기가 숨어있더라 간혹 길 가다 마주치는 눈빛 하나 저도 몰래 핏빛 멍울로 저려오는 것은 그네들의 삶이 나의 삶 같기 때문이리니 살아가는 모.. 풀잎편지 2012.12.20
♡...인 생 덕 목(人 生 德 目).. ♡...인 생 덕 목(人 生 德 目)...♡ 말(言) 말을 많이 하면 필요없는 말이 나온다. 양귀로 많이 들으며, 입은 3번 생각하고 열라. 책(讀書) 수입의 1%를 책을 사는데 투자하라. 옷이 헤어지면 입을 수 없어 버리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위대한 진가를 품고 있다. 노점상(露店商) 노점상에서 .. 풀잎편지 2012.12.17
순간순간 서로의 기쁨이 되어 줍시다 순간순간 서로의 기쁨이 되어 줍시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길 그러나 낯설지 않은 길이 있듯이 내 인생 어느 인연의 자리에서도 가질 수 없었던 간절한 그리움으로 당신을 봅니다. 지금을 위해서만 준비된 오랜시간 내겐 가슴에 둔 한 사람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살아 있.. 풀잎편지 2012.12.14
삶은 메아리 같은 것 삶은 메아리 같은 것 삶은 메아리 같은 것입니다. 내가 삶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긍정적인 선물을 주고, 내가 삶을 부정적인 생각으로 바라보면 삶 또한 나에게 부정적인 선물을 줍니다. 삶은 우리가 준 것을 충실하게 되돌려 주는 습관이 있습니다. 우리들 생각,.. 풀잎편지 2012.12.13
날마다 좋은 날 날마다 좋은날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세끼 먹는 일과 자고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 날이 그 날 같은 타성의.. 풀잎편지 2012.12.13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을 사랑하라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있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이라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날은 오늘뿐,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따뜻하게 대하라, 오늘은 영원.. 풀잎편지 2012.12.12
가장 아름다운 만남 가장 아름다운 만남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요.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입니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요.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 금방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워져.. 풀잎편지 201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