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과 분명한 앎
알아차리는 힘이 있으면
탐욕이 일어났을 때
탐욕이 일어난 것을 직관으로 알아차린다.
성냄이 일어났을 때
성냄이 일어난 것을 직관으로 알아차린다.
어리석음이 일어났을 때
어리석음이 일어난 것을 직관으로 알아차린다.
알아차리는 힘이 없으면
탐욕이 일어났을 때
이것은 선한 마음이 아니므로 선한 마음인
관용을 가져야 한다고 분명한 앎을 한다.
성냄이 일어났을 때
이것은 선한 마음이 아니므로 선한 마음인
자애를 가져야 한다고 분명한 앎을 한다.
어리석음이 일어났을 때
이것은 선한 마음이 아니므로 선한 마음인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분명한 앎을 한다.
수행자는 상황에 따라서
직관과 분명한 앎을 병행해서 알아차려야 한다.
- 상좌불교 한국명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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