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숲

깨어있는 시간

마음정원(寂光) 2011. 10. 6. 20:29

 



    깨어 있는 시간 잠자는 시간을 줄이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시간의 잔고는 아무도 모른다 ' 쇠털같이 많은 날 ' 어쩌고 하는 것은 귀중한 시간에 대한 모독이요, 망언이다. 시간은 오는 것이 아니라 가는 것. 한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잠자는 시간은 휴식이요. 망각이지만 그 한도를 넘으면 죽어있는 시간이다. 깨어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은 그의 인생이 그만큼 많은 삶을 누릴 수 있다 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려고 하지 말라. 깨어 있는 그 상태를 즐기라. 보다 값있는 시간을 활용하라. (출처 : 법정 스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