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실

디지털 카메라의 활용 및 촬영기법

마음정원(寂光) 2011. 9. 29. 17:07

디지털 카메라의 활용 및 촬영기법

 

 

 

사찰 - 대웅전은 건물과 뒷산과의 관계를 찍는다. 일주문을 찍을 때는 일주문만 찍어야지 그 외에 대리석이나 그 밖의 물건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밑에서 위로 찍는다.

여 백이 중요하므로 건물 귀퉁이를 자르지 말것

 

예) 화엄사 각황전은 광각렌즈로 똑 바로 찍는다 (광각렌즈는 원근감이 강조되면 건물 전체를 찍을 때는 표준렌즈로 찍는다)

 

 

※ 해가뜨기 전에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빛의 질에 의해 찍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침에는 푸른빛이 나오고 해빛이 강할수록 붉은 빛이 난다. 사진은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인물사진 - 인물 사진은 각도를 밑에서 살짝 위로 찍는 것이 좋고 위에서 밑으로 찍을

때에는 눌려 보인다. 또는 같은 높이로 찍는다. 어두운 곳에서 밝은 쪽으로 직 고 가슴 밑이나 무릎 밑에 선에서 자르는 것이 좋다.

 

음식사진 - 조명을 꼭 사용하는 것이 음식의 색과 맛을 살리기에 좋다.

먹는 사람의 위치에 서 찍는 것이 좋으며 표준렌즈를 사용한다.(전문가가 찍는 것이 좋다.)

 

연꽃사진 - 망원렌즈로 찍는 것이 좋으며 연꽃과 연잎의 대비가 중요하다

( 크기. 색. 빛 의 대비가 중요함, 흐린날이 좋다.)

 

야생화 - 같은 높이 즉 바닥에서 찍고 순광과 역관의 차이 칙광.

빛을 표현하고 싶을 때는 그림자를 나타내고 그림자를 나타내고 싶을 때는 빛을 나타낸다.

 

풍경화 - 앞이든 뒤든 거리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원경을 증첩효과(겹치는 선의 아름다 움)

사진찍는 곳이 어디인지 알수 있게 하는것도 좋다. 형식에 너무 치우치지 말고 계절감을 나타내고 지역을 나타낼수 있는 것이 중요하며 광각렌즈는 사물이 무엇이든 다가가서 찍는다.

 

하늘과 경계된 맨 끝에 선에 맞춘다( 답답할 정도로 하늘과 가까이 한다) 물 사진은 물방울이 보이는 건

빠른 샤트. 물방울이 보이지 않 는 건 느린 샤트. 눈이 내릴때나 비가 내리는 것을 찍을 때는 망원레즈.

오후 빛이 깊이가 있고 빛 조절이 아름답다. 반셔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야경 - 노출을 오바해서 찍는 것이 좋다. 야경은 인공적이기 때문에 후레쉬를 사용시에는 조리개를 사용하여 슬로우 샤트로 찍는다.

예) 보름달- 감나무에 걸린달( 보름달이 나타낸 빛을 중심으로 멀리 있는 모름달은 깨지기 마련이다. 모름달을 잡으면 밑에 있는 감나무는 죽는다. 실루엣은 선이 많을수록 좋으므로 그림자를 끝까지 나오게 하고 짤라내지 말 것.

 

-렌즈. 조리개. 피사체. 심도

피사체만 확대 심도 얇다. 배경전체 잘 보임 심도 깊다.

셔트 11 + 125 + 100

조리개 8 + 60 + 400

 

조리개 감도 낮추고 250 감도를 올린다.

감도 100 200 400 800 1600 3200

 

← 관용도가 낮다 관용도가 높다 →

-조리개 값이 낮으면 셔트값이 올라감.

셔트가 빠르면 조리개가 열림.

-셔트 속도를 빠르게 하면 사진이 더 어두워짐. 느리게하면 밝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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