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歲暮)로 향한 발걸음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크리스마스+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합니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내고+
새 달력을 준비하며+
조용히 말하렵니다+
'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세월을 밟고 지나온 길을 뒤돌아 생각해보면...
그렇게도 초라한 발자국만 남겨놓은ㅡ
허무한 잔상이거늘
삶의 생활에서 얻은 것은 무엇이며 잃은 것은
무엇인지 우리의 마음을
측량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가는 세월을 우리 삶의 성숙한 숙명으로 안고
오는 세월을 겸허하게 새로 맞이하는 것이
참다운 삶의 진리인것 같습니다.
어제의 낡은 것을 묵은 해에 떠나보내고
후회없는 뉘우침으로
반성도 하며, 새해의 내일을 향한
희망의 설계로 도약하며
새로운 내일로 전진하렵니다.
우리님들 모두 MERRY-CHRISTMAS
유수같은 세월이라고들합니다
늘 그랬듯이 중년의 세월은
시속100킬로 쯤으로 달리는것 같지요?
지난 한해를 어떻게 살았던
후회하고 곰곰히 새겨볼 마음의 여유조치
없는 삶인가봅니다
현실의 일상들 내년의 설계들로
머릿속이 꽉차고도 남는 년말의 날들입니다
지나간 해를 후회한다고
다시 올리 없으니
어떻게 지내왔던 쌓여가는 연륜속에
삶의 참 진리들은 남겨지는 것 이니까요
뉴스마다 내년엔 더 어렵다란 단어들도
이제는 신물나게 들은터이지만
들을적마다 중년의 마음무게는 늘어납니다
눈만뜨면 들려오는
경제의 어려움 들이지만
무심코 들어넘기기에는 중년의 가장절실한
삶의 굴레들이지요
년말의 들뜬 분위기속에
잠시라도 잊혀지지 않는 중년의 무게들
오늘 하루 모든것 묻어두고 즐거워볼까요?
즐거운성탄절 되세요
♬Happy New Year - Ab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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