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밝은 햇빛처럼
어두운 마음에 빛을 비추는
그대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춥고 시린 손을 잡아
따사로운 입김을 불어 주시는
당신의 마음은 사랑입니다.
멀고도 긴
인생길에서
우리 알수 없는 이끌림으로
서로의 발길 비추어 주는
작은 등불이 되었습니다.
오늘, 또 내일,
하루 하루의 여정에서
때로는 어두운길 지날때에
그대 아침햇빛 같은 밝음으로
나의 길 비추어
빛 가운데로 인도하소서!!
우리 서로에게
밝은빛 전해주는
아름다운 마음이 되어
늘 아침같은 신선함으로
오래 오래 머물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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