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식의 향기

인연 - 법정스님

마음정원(寂光) 2005. 11. 16. 00:39 


      
인연
우리가 산 속으로 들어가 수도하는 것은
사람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을 발견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우리가 사람들을 떠나는 것은
그들과 관계를 끊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그 길을 찾아내기 위해서다.
     법/정/스/님

'선지식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한 인연이길.. 법정스님  (0) 2005.11.24
진정한 인간의 길 - 법정스님  (0) 2005.11.18
가을에 띄우는 편지 - 무비 큰스님  (0) 2005.11.17
법정스님 어록  (0) 2005.11.10
성냄과 인욕(忍辱)  (0) 2005.10.18

'선지식의 향기'의 다른글

  • 현재글인연 - 법정스님

관련글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