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편지

삶은 한 통의 편지로도 따뜻해 지는 것

마음정원(寂光) 2005. 11. 10. 12:26
삶은 한 통의 편지로도 따뜻해지는 것

      삶은 한 통의 편지로도 따뜻해지는 것 주위를 돌아보면 사람들은 항상 서두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래야만 하는가 하는 의문이 머릿속에 맴돌 때가 있습니다 삶을 위한 시간들이 항상 빨라야만 하는 것은 아닐테니 말입니다 무조건 하루하루를 바쁘게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들의 고정관념일지도 모릅니다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삶에 지친 친구들을 위해 기쁨이 되어주는 편지 한 통 위안이 되어주는 전화 한 통조차 너무 바빠서 라고 미룬다면 우리 삶에서 도대체 의미있는 것은 무엇인가를... 박/성/철

'풀잎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기에 사랑합니다  (0) 2005.11.15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0) 2005.11.12
항해  (0) 2005.11.08
산은 흔들리지 않는다  (0) 2005.11.05
한 그루의 나무가 되게 하소서  (0) 200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