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부처님,
오늘 하루도 부처님의 가호하심 속에서 무사히 활동하고
이제 평안한 자리에 듭니다.
저와 이웃, 나아가 국가 민족을 위한 삶이었는지 조용히
오늘 하루를 반성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내일 새 날에는 오늘의 모든 잘못이 밑거름 되어
부처님 곁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생활이 되게 하소서.
이 어둠 속에서도 저희들의 몸과 마음 지켜주셔서
번뇌 망상과 삿된 꿈에 빠지지 않고 편히 쉬게하여
맑고 건강한 새 아침을 맞게 하소서..
나무반야바라밀
나무반야바라밀
나무마하 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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