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숲

명상은 자신의 생각을 알 수 있게해 준다..

마음정원(寂光) 2014. 7. 28. 12:26

 

 

                                              현재 순간의 에너지에 자신을 열기 위한

보다 강력하고 체계적인 수행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명상,물리치료,긍정적인 언어 입니다.

명상은 자신의 생각을 알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는 방석에 앉아서 자신의 호흡을 쫓습니다.

마음이 헤매이기 시작하면,

우리는 그것을 '생각'으로 분류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우리는 내가 나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우리는 생각을 중단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됩니다.

우리는 더이상 이야기의 노예가 아닙니다.

물리치료는 긴장으로 인한 감정적 장애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막힌 감정을 뚫어 주는 방법으로는 침술, 안마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육체적 부담까지 주게 된

낡은 이야기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기도 합니다.

우리는 또한 긍정적 이야기를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어떤 일이 잘못됐을 때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이런 반응을 보입니다.

 

"나도 참 한심한 인간이군.

 난 뭐하나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없어."

 

 

만약 우리가 대지의 지지를 받음으로써

자신의 내면에 약간의 공간을 만들어 냈다면,

우리는 이제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게 되지요.

 

 "음, 내가 정말 일을 망쳐버렸구나.

  하지만 어떤 부분을 잘못했는지 알아보고

  다시 한 번 해야겠다."



- 칼로스 워터, 나는 내가 생각하는 내가 아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