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업설(十業說)

십업설(十業說)

우리는 살면서 갖가지 행복이나 불행을 겪게된다.
불교에서는 인간의 행복과 불행 은 스스로 지어서

스스로 받는 것이라고 말한 다.그러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동 해야하는가.?이행위의 문제가

바로 업설(業說)이며,그자취는 바로 십악(十惡)을
경계하고 십선(十善)을 닦도록 권 장 하는 데있다.

업(業)의 의미는 '행위''일''지음'이다. 인간의
자유의지에 입각한 능동적 '행위'를 말한다.

이러한 업에는 반듯이 결과가 따른 다 .*보(報)는  
업에 대한 필연적인 반응의 결과릉 의미한다.

선업에는 즐거운 과보가 따르고 악업엔 괴로운
과보가 따르게된다. 그런데 이과보는 이숙과

(異熟果)로서 선도 악도 아닌 무기성(無記性)이다.
업의 종류에는 십악업(十惡業)을 든다   

열가지 악업(十惡業)에는 살생. 도둑질 .삿된
음행 (身業).거짓말. 이간질. 욕지거리. 꾸밈말

(口業).탐욕.성냄.어리석음(意業)이 있다.
세상이 아무리 혼탁해졌다 하더라도 인과응보의

법칙은 변함이 없다. 행복하게 살고 싶거든 선업을
지을수밖에없다.

중생들은 몸과 입과 생각으로 알게모르게 짓는
크고 작은 업들에 의해서 인간 .천상. 아수라.

축생 아귀 지옥의 여섯가지 세계를 윤회한다.
불교의 업설에서 보면 결국 팔자는 마음 씨이고

운명은 성격이다.팔자란 바꾸어 말하면 곧 마음
이고,운명은 성격을 가리킨다.그것은 결코 개인

이 어찌해볼수없는 숙명적인 아니라 본인의
자업자득이며,본인 이 업장을 참회하고 선업을

쌓으면 변화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