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릴랙스 하라.
온 우주가 그대를 돌보고 사랑한다.
그대의 호흡이 계속되고 심장이 계속 박동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우주로부터 무한정 쏟아져 내리는 사랑과 존중, 신뢰를 느끼기 시작할 때,
그때 그대는 자신의 존재 깊숙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할 것이다.
이때 비로소 그대는 나를 신뢰할 수 있다.
먼저 그대 자신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만
친구, 아이들, 남편, 아내를 신뢰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때 비로소 나무와 동물들, 별과 달을 신뢰할 수 있다.
삶 전체가 신뢰의 흐름이 된다.
무엇을 신뢰하느냐 하는 문제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다.
신뢰의 대상은 문제가 아니다
그저 신뢰가 있을 뿐이다.
- 오쇼 라즈니쉬 -
출처 : 산사의 풍경소리
글쓴이 : 寂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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