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품과 도량
넘쳐도 탈이고 모자라도
탈인 것이 인품이다.
인품은 도량에 따라
저울질해 볼 수 있다.
도량이란 마음의 씀씀이다.
도량이 좁아 옹색하면 딱하다.
도량을 편한 대로 다루면
능청스럽고 능글맞아 너절하다
- 맹자 -
'마음고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심(下心) (0) | 2012.10.01 |
---|---|
인과 (0) | 2012.09.29 |
기도 (0) | 2012.09.26 |
크게 버림으로써.. (0) | 2012.09.23 |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0) | 2012.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