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갈줄 아는 지혜,,
생할속에 직장.가정.시끄러운 시장. 백화점.
업무 보는 좁은공간 일지라도 무관합니다.
그리고 장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즉 외부의 혼잡으로부터 는 잠시 마음을 단정히 하여
가담듬고 분잡스러운 자기을ㅡ잠깐 동안 내려 놓고
쉴줄아는 지혜가 생활속에서 더 중요합니다 .
쉰다는것이 육체 와 마음과 정신까지 쉰다는것입니다.
쉰다는것 자체는 처음에는 힘듭니다,
왜냐하면 단어는 쉽지만
실제 분잡스러운 마음이라는 존재를
물질처럼 들여다보고 챙겨 쉰다는것이
영~마음에 달라 붇질않아서 힘들어하다가
놓아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저 처음에 흘러가는 맑은물을 관하여
자기도 깊은산속 계곡 물처럼 졸졸 흘러 보는겁니다 ..
그렇게 차차 시간이 가면 자기를 볼수있는 힘이 생기고
쉰다 잘쉰다.쉬는것도 지혜가 필요함을 자신이 알아 챙깁니다
육체가 피곤하여 .
자고나며 개운하듯 .자기를 쉴줄아는 지혜로움은
만병으로 보호하는 명약입니다 ..
.
정신병자의 최고의 명약은 뭘까요..
약도 아니고 주사도 아니며 잠도 아닙니다
자신을 쉬게 해주는 안정이 최고의 명약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편안하게 안정하게 시키는것이
시간이 늘어나면 참선화두도 저절로 되어집니다.
언제 어디서나 ..행주좌와 .어묵동정 함구무언
심도행선이 됩니다 .세상에 별별의 약이 다~있습니다
최고의 명악은 자기를 바라보는 안정의 약입니다
안정함으로 화평함으로 순간순간 찰라 찰라
호흡 잘하는 순간에도 이 숨쉬는 이것이 뭣인고 하면
저절로 마음이 안정되고 차분해집니다 .
업무를 보는것도 더 잘 되어집니다
집중력이 뛰어나고 세심하게 느껴지기에
자신의 틈이 없어집니다
눈빚은 맑아 보는이로 하여금 편안하게 합니다
우리는 물질적인 구성체로
흥분의 종자들입니다. 그래서 필히 안정이 필요합니다
자기를 회광반조 할수있는 자기정화가 필요합니다
그럴땐 염불도 좋습니다 ........염원을 담아 ....
.이근원통이라고 하지요 내가 하고 내가 듣고
그리고 하는 그넘이 무엇이고 하는것도 즉 염불선이되고
염불삼매 가 될수 있습니다,업장도 녹힙니다
궁극적 시발은 순간순간 자기 를 쉬어줄 주 아는
지혜로움이 필요합니다 ..즉 시작이 반이다 하듯이
나를본다. 쉰다.로 시작하여 순간순간 찰라찰라까지 챙겨지면
즉 쌍차하면 쌍조가 되고 쌍조하면 쌍차 됩니다.
중도의 도리가 이치가 저절로 이해 되어집니다
천지만물 無非道 천지만믈 無非禪 이라고 했죠
천지에 도아닌것이 없고 선 아닌것이 없다 하듯이
저절로 참 맑고 밝은 사람이 되어집니다
우주법계가 없을無 고 꽉찰無 입니다
.
안정 화평함의 생활속에서 나를 사랑합니다 .
그렇게 쉴줄아는 지혜로움은
나를 맑고 밝게 성숙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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