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행

 

 

의식에는 물질이 주는 의식과

마음이 주는 의식은 다르다.

형체를 가진 물질의 씨앗은 의식이 아니지만

의식의 씨앗은 반듯이

의식이 아니어도 될 것이지만

마음의 의식은 원이 있는 의식이 있을 것이다.

 

세상을 이루는 요소는 허공이다

허공이 외부의 허공을 만나 또 한 세상을 이룬다.

물.은 젖는 성질, 불. 은 뜨거운 성질, 땅.은 견고한 성질, 바람은 움직이는 성질,

"을 四대 원소라 한다.

허공에서 비롯된 하나의 원소가 외부의 환경에 의해 요인이 되어진.

그 요인의 진화로, 생명의 업"이 생기게 된다.

 

"유정 (生)"은 허공 처럼 많다.

모두를 정복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다만.

화내는 마음 하나만 없애면 모두가 행복하게 살수 있다.

내 발을 보호하기 위해 온 대지를 가족으로 덮어야 되겠는가.?

자신의 발 바닥에 신발을 하나면

온 대지를 마음되로 다닐수 있는 것이다.

 

이와같이

온 세상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변.하기 바란다.

 

밖에 존재 하는 모든 불평을 없애기는 불가능 하다.

자신 안에 있는 본노의 마음을 없애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

누구든지 수승한 법의 근원, 근본인 마음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안락(행복)을 얻기란 어려운 것이다.

마음을 지키는 수행 외에 다른 많은 수행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_ 입보리행론 (달라이라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