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 마음 /무불스님

고향가는 마음 /무불스님

 

 

지금 여기서 처음처럼 정성을 다하라.

집안 대소사에 동참하고

인연되는 직장 동료 친구 선배 스승님 께 안부 하며 살아야 한다.

 

들에 버려진 돌맹이가 되지말고 .

던저진 인연에 벽돌이 되어 참여 하고 동참하는 자신이 되라.

어제와 똑 같은 사고를 가지고 살면 뒤 떨어진 삶이된다.

똑 같은 반찬으로 식구를 대접하면 스스로 뒤처진 주부가 된다.

현관의 문을 열어야 집안으로 들어 갈수 있듯이.

마음의 문을 열어야 남과 소통하고 이해하고 이해 될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억메임이 무엇인가...?

귀염받고 사랑 받는 것은 오직 자기에 달렸다.

어머니 차 한잔 드릴까요...와

어머니 차 한잔 드리고 싶습니다.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감사의 표현은 정성이 들어야 한다.

설날 만나는 부모 형제 자매 동서 모두에게 향기 있는 꽃이 되길 바란다.

작년과 다른 자신의 성숙함으로 설날을 맞이 하는

향기가 있는 주부가 되길 기원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