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佛性) : 누구나 깨달을 수 있는 가능성. 혹은 부처가 될 수 있는 자질. 바탕.속성을 말한다. 곧 깨달을(성불) 수 있는 잠재적 성질을 말한다. 그런 뜻에서 여래가 될 수 있다고 하는 여래장(如來藏)과 동의어다. 번뇌에 둘러 싸여 있는 우리 인간도 그 본질적인 바탕은 부처와 동질이다. <열반경>에는 중생은 누구나 부처(깨달을 수)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정진수행하지 않으면 그 가능성은 개발되지 않는다. 수행이란 그 가능성을 개발하여 완성시키는 과정이다. 금광은 많으나 캐내지 않으면 돌뭉치에 지나지 않는다. 노력하지 않는 자는 그 무엇도 성공할 수 없다. -불교신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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