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류(柳)씨와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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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정원(寂光) 2011. 9. 15. 13:13

문화 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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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류씨 (文化 柳氏)
관향 문화
시조 류차달
주요 중시조
주요 집성촌
주요 인물
인구()

문화 류씨 (文化柳氏)는 한국의 성씨의 하나이다. 시조는 류차달(柳車達)이고, 관향은 오늘날 황해남도 신천군 문화면이다.

류차달의 6대손인 류공권은 고려시대의 문인으로 지방의 호족에서 벗어나 중앙의 관료가 되어 중시조가 되었다. 문화 류씨의 가정보에는 류공권이 실제상의 시조라고 기록되어 있다. 류공권은 류택과 류언침을 낳았는데, 류택은 과거에 등과하여 재상이 되었고, 류언침은 무장으로 상장군과 추밀을 역임하였다. 류택은 류경을 낳았다. [1]

류경은 고려의 무신정권 당시 김준과 함께 최의를 죽이고 정권을 다시 왕에게 돌려주어 좌우위 상장군에 올랐다.

류관은 공민왕 20년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조선의 개국에 공헌을 하여 원종 공신이 되었다. 태종1년 계림부윤이 되었고, 판공안부사로 명나라에 갔다와 예문관 대제학을 지내며 태조실록편찬에 참여하였다. 세종 때에 우의정에 올랐다가 관직에서 물러났다. 태조가 계룡산으로 천도하려 할 때 한양 천도를 제언하여 태조의 마음을 정하게 하였다고 한다. [2]

문화 류씨의 인구는 2000년 기준 대략 28만명이다.

[편집]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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